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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내보도

제 2020호외-6 호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 상황

  • 작성일 20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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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4496
방효주

  중간고사 이후, 우리 대학은 대면 기반 융합 수업 방식으로 수업을 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대면 수업이 실시되면서 학교에서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서울캠퍼스 학생회관에 위치한 OR 코드 체크인 테블릿와 발열 체크 기기

▲ 서울캠퍼스 강의실에 지정된 사회적 거리두기 좌석과 천안캠퍼스 강의실에 지정된 사회적 거리두기 좌석


  서울캠퍼스에서는 건물별로 QR코드 체크인 테블릿과 발열 체크 기기 구비해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하고, 발열검사를 진행 중이다. 체크인을 통과하고 정상체온으로 측정된 사람에게는 팔찌를 배부하고 있다. 팔찌는 요일마다 색깔이 바뀌며 해당 팔찌를 착용해야 건물 출입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또한, 강의실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좌석을 지정하여 대면 수업을 받는 학생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각 강의실과 건물에는 손 소독제를 구비하고 있다.


▲ 샘물 포털시스템 코로나19 건강 상태 자가 진단 창

▲ 천안캠퍼스에 위치한 자가 진단 및 발열검사 안내와 체온측정기
▲ 천안캠퍼스 식당에 설치된 투명 가림막


  천안캠퍼스에서는 학교 출입을 위해 샘물 포털시스템을 통한 ‘코로나19 건강 상태 자가 진단’을 해야 하며, 자가 진단 후에는 발열 검사소를 방문하여 손목밴드를 배부 받아야 한다. 자가 진단 결과 출입 가능 표시가 뜨면, 체온측정을 하고 정상체온으로 판정되면 손목밴드를 배부받을 수 있으며 서울캠퍼스와 마찬가지로 요일별로 손목밴드의 색을 달리하고 있다. 발열 검사소는 현재 한누리관, 계당관, 디자인 대학관, 학슬정보관, 학생생활관에 있으며, 체온 자가 측정은 학생 식당, 교직원 식당, 스포츠센터, 본관에서 할 수 있다. 단, 체온 자가 측정 장소에서는 손목밴드 배부가 불가능하다.  

  또한, 일부 강의실에는 좌석을 한 칸씩 띄워 앉도록 하는 자리 표시가 되어있으며 학생, 교직원 식당에는 거리 두기 자리표기 및 투명 가림막이 설치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다.



방효주 기자, 지수아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