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45 호 방학 동안 새 단장한 양 캠퍼스
대학혁신추진팀은 교육환경 인프라 개선을 위해 동계 방학 기간에 교육・연구 공간 구축, 강의실・실습실 개선, 노후 건물 및 장비 유지보수, 정보통신 인프라를 보완했다. 개강을 맞이해 달라진 학내 곳곳을 둘러본다.
▲학생회관 1층 COC(Creative Open Campus) (사진: 신범상 기자)
학생회관 1층에 휴식공간과 스터디룸이 생겼다. 스터디룸에는 모니터와 노트북이 구비되어 있다. 노후된 화장실도 개선하였다.
▲자하관 1층 Coworking Space(사진: 신범상 기자)
인문사회과학대학관(자하관) 1층도 변했다. 각종 소파와 공부 공간이 생겼다. 이 공간은 무전공통합모집 신설에 따른 자유전공 입학생 대상 전용 교육·활동공간으로, 자유전공 입학생이 SM-CBA(전공탐색 모둠활동), 기초소양교육 등의 팀프로젝트, 소모임 협업활동 등을 수행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방학간 개선된 사항들(사진: 대학혁신팀 제공)
이 외에도 미래백년관 오픈스튜디오, 멀티미디어스튜디오, 밀레니엄관 창업아이디어랩, 상명아트센터 복합문화공간, 천안캠퍼스의 청록학사 WIDEEP Coworking Space, 한누리관 취업상담실, 송백관 인터내셔널라운지, 식물과학관 AI모빌리티공학과 리빙랩(기자재 포함), 디자인관 AI미디어콘텐츠전공 컴퓨터그래픽실 등이 신설 및 개선되었다.
신범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