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메뉴
닫기
검색
 

학술상

[평론 입선] 왜 우리는 끊임없이 괴물을 재창조 하는가

  • 작성일 2025-11-25
  • 좋아요 Like 0
  • 조회수 598
이은민


글로벌경영학과 연예은

사유를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신 덕분에 즐겁게 글을 썼습니다. 제가 오래전부터 마음속에 넣어 두고 종종 꺼내어 보는 헤르만 헤세의 문장으로 수상 소감을 대신하겠습니다. 저한테 여러 방면으로힘이 되었던문장인데 여러분에게도 힘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같은 협곡에서 나온다. 똑같이 심연으로부터 비롯된 시도이며 투척이지만 각자가 자기 나름의 목표를 향하여 노력한다. 우리가 서로를 이해할 수는 있다. 그러나 의미를 해석할 수 있는 건 누구나 자기 자신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