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에 대하여 전체 4293건의 검색결과가 검색되었습니다.)
1호 / 교지 | FEATURE / [자하교지의 역사-2010년대] 차별없는 세상, 교지의 이정표
주채현 명예기자 1.2010 년대 자하와의 만남. 2010년대에는 본격적으로 우리들이 상명대 학교에 들어와 교지에서 활동했다. 시아가 넓어졌다. 성인이되고 점점 나 자신에서 시작해, 세상으로 눈을 돌리던시기였다. 급격한 기술의 발전과 90-00세대와는 다른 문화을 누리는 세대들이 등장하여 점점 이전과는 세대 차이가 나는 시대였다. 이전 90-00세대들이 세상에 소..
1호 / 교지 | FEATURE / [자하교지의 역사-2000년대] 2000년대의 자하
최다빈 명예기자 1.2000년대 자하의 흐름 2000년대, 살아는 있을 때지만 기억조차 희미한 나의 유년기, 그 때 대학은 어떤 곳이었고, 대학생 언니 오빠들이 보던 세상은 어떤 곳이었을까? 그리고 그 때 상명대학교의 교지 자하에는 어떤 내용들이 담겨있을까? 이러한 호기심이 들었던 나는 종간호 특집으로 쓰게 된 자하의 역사 관련 기사에서 2000년대를 맡게 되었..
1호 / 교지 | FEATURE / [자하교지의 역사-1990년대] 우리에서, 나 그리고 너로
이강현 명예기자 1.1990년대 자하와의 첫만남 그동안 '90년대'라고 하면 나와 내 또래 선후배들이 태어나던 시기이니 가까운 과거이지 않을까 생각됐다. 그래서 90년대 대학생들도 우리와 비슷한 모습으로 친근하게 느껴졌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은 큰 오산이었다. 생각보다 90년대의 선배들은 오늘날의 대학생들과 다른 점이 정말 많았다. 오히려 90..
1호 / 교지 | FEATURE / [자하교지의 역사-1980년대] 빛바랜 80년도 교지의 빛
오지윤 정기자 1.1980 년대 자하와의 조우 한자로 시작된 표지에서부터, 세월에 변색된 종이는 80년대 교지가 나보다 더 많은 시간과 역사를 겪었다는 사실을 넌지시 알려주고 있었다. 30 년도 더 된 교지를 펼쳐 보면 그 당시 선배들의 정신과 한국의 역사적 이슈가 상명인의 관점에서 담겨있다. 이 중에서 80년대 교지는 한국이 정치적, 경제적으로 많은 변화..
1호 / 교지 | FEATURE / [자하교지의 역사-1970년대] 시작
편집장 정한희 1.70 년대 '상영 사대 (현 자하)와의 만남 자하의 첫 울음을 보았다. 속은 노랬고 투명한 작은 벌레도 글자 사이를 걸이 다니고 있었다. 한글과 한자가 뒤섞여 한 줄을 읽기 힘든 것이 흘러간 세월을 께닫게한다. '상명 사대'는 겉모습만 보고 외면하기에는 예쁜 구석이 많은 책이다. 한자로 써진 제목에서 복고풍이 솔솔 불어 온다. 투박하게 통..
2호 / 교지 | FEATURE / 탈모 공약을 바라보는 2030세대의 변화
정기자 송지민 wmzmin2@naver.com # 정치권에 심어진 ‘탈모 공약’ 얼마 전 이재명 대선후보는 공식적으로 탈모 치료제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겠다고 공약하였다. 앞에서 다루었듯 탈모로 고통받는 2030세대는 생각보다 많기에 이번 ‘탈모 공약’은 청년층에게도 유효한 공약일 수 있다. 다만 이재명 후보의 탈모 공약은 전형적인 포퓰리즘 공약이란 비판이 상대 후..
2호 / 교지 | FEATURE / 대리만족, 현대인이 만족감을 느끼는 방법
정기자 장아현 ahyeon_1230@naver.com 현대 사회에서는 다양한 경로로 감정을 느끼게 된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벌어진 상황에서 더 나아가 영상, 책, 사진 등의 창작물로부터도 많은 감정을 느낀다. 이것은 타인이 자신의 내적 욕구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을 바라볼 때에, 그들을 자신의 대리인으로 투영시킨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이를 통..
2호 / 교지 | FEATURE / 대학생들의 수면습관에 따른 몸의 변화
정기자 서영훈 seoyh120@naver.com 1. 수면의 중요성 청년취업난이 극심한 시대에 각자 본인들의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숙한 시기로 넘어가는 대학생들이 겪고 있는 현 실정은 각종 고민과 스트레스가 급증하는 시기라 할 수 있다. 실제로 대학생이 자각하는 생활 스트레스는 경제적 스트레스(29.1%), 성적(26.4%), 취업(24.7%), 이..
2호 / 교지 | FEATURE / 불안 속의 자하 고개
편집장 임지혁 201710846@sangmyung.kr 하루는 신발에 몸을 맡기고는 자하의 언덕을 걸어 오른다. 자동차들은 바로 옆을 스치며 지나가고, 눈앞에 보이는 차도와 인도는 명확히 구분되지 않는다. 급격한 경사길을 오르는 것으로도 숨차지만 오늘도 무사히 등교하기 위해서는 발길을 조심해야만 한다. 하루는 자동차에 몸을 맡기고 자하의 언덕을 오른다. 사람들은 차..
2호 / 교지 | FEATURE / ‘비효율의 세계’
정기자 주유라 loveura00@naver.com 우리는 효율의 세계에 살고 있다. ‘효율(效率)’이란 ‘들인 노력과 얻은 결과의 비율’이다. ‘효율-적(效率的)’이란 ‘들인 노력에 비하여 얻는 결과가 큰 것’을 말한다. 이와 달리 비효율의 세계는 큰 이익이나 눈에 띄는 결과를 얻기 어려운 세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효율의 세계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
이 사이트는 자바스크립트를 지원하지 않으면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