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에 대하여 전체 4293건의 검색결과가 검색되었습니다.)
3호 / 교지 | SPECIAL / 지하철 사이에서 다르게 흘러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시간
지하철 사이에서 다르게 흘러가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시간 202210316@sangmyung.kr 수습기자 정지은 언젠가 한 번쯤은 지하철이나 버스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다가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나 또한 불편함을 겪는 그들을 보고 마음 한구석이 편하지만은 않았던 경험이 있다. 이러한 이유에서인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에..
3호 / 교지 | SPECIAL / 미국의 낙태죄 판결 뒤집기, 우리나라의 방향은?
미국의 낙태죄 판결 뒤집기, 우리나라의 방향은? 202010321@sangmyung.kr 편집장 주유라 당신에게는 자유롭게 피임할 권리가 있다. 신체의 주인은 자기 신체에 대한 결정권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결정권은 인간의 기본권이다. 인간이 쾌락을 추구하기 위해 섹스를 하는 것은 벌을 받을 일인가? 그렇지 않다. 쾌락에 따른 형벌, 즉 섹스에 따른 책임을 묻는 논리는..
4호 / 교지 | SPECIAL / 대만은 일본에게 친구(親舊)인가, 을(乙)인가
대만은 일본에게 친구(親舊)인가, 을(乙)인가 202210058@sangmyung.kr 정기자 이소명 평소 “꼭 가보고 싶은 나라가 어딘가요?” 하는 질문을 받으면, 나는 냉큼 “대만이요.”라고 대답한다. 대만에 대한 남다른 관심이나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저 재밌게 본 로맨스 영화들이 대만 영화였기 때문이다. 영화 ‘청설’ 속 거리에서 먹지만 든든해 보이..
4호 / 교지 | SPECIAL /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USSR)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서로 다른 개혁-개방(페레스트로이카-글라스노스트) 정책의 결과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USSR)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서로 다른 개혁-개방(페레스트로이카-글라스노스트) 정책의 결과 정기자 201710846@sangmyung.kr 임 지 혁 “페레스트로이카는 민주주의적 방법에 의해, 인민에 의해, 인민을 위해 실현되는 완전한 혁명적 과정이다.” 1990년에 출간된 자하 교지 23호에서는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перестро?..
4호 / 교지 | SPECIAL / 걸어서 애니속으로
걸어서 애니속으로 202110353@sangmyung.kr 정기자 송지민 여러분은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굉장히 좋아하는데요! 제 여가의 대부분을 애니메이션을 보는 데에 쏟을 정도로 애니메이션에 진심이랍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일본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데요. 지브리스튜디오의 몽글몽글한 감성은 세대를 막론하고 영화를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것 ..
4호 / 교지 | SPECIAL / 범죄자들의 무기: 심신미약(心神微弱)
범죄자들의 무기: 심신미약(心神微弱) 202210316@sangmyung.kr 정기자 정지은 심신미약(心神微弱), 사전에 따르면 마음이나 정신 장애로 인하여 사물을 변별할 능력이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한 상태. 시대가 지날수록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였다. 그러나 세계 곳곳에서 점점 더 악랄한 수법으로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
4호 / 교지 | SPECIAL / 혹시 분데스리가…아세요?
혹시 분데스리가…아세요? 202110483@sangmyung.kr 정기자 양현준 “손흥민이 혼자서 경기를 끝내러 달려갑니다. 손흥민! 대한민국이 2대0으로 앞서갑니다. 손흥민이 오프사이드였는지에 대한 VAR 판독이 이루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별 상관없습니다. 독일이 월드컵에서 탈락합니다. 톡 차넣으면서, 비록 ..
4호 / 교지 | SPECIAL / 한국군이 진짜 베트남 민간인을 학살했나요?
한국군이 진짜 베트남 민간인을 학살했나요? 202010321@sangmyung.kr 편집장 주유라 네이버 지식인에 질문이 올라왔다. ‘한국군이 진짜 베트남 민간인을 학살했나요?’ 답변이 하나 달렸다. ‘아닙니다. 한국군 사령부는 강간이나 민간인 살해를 엄격히 금지했고 이를 위반할 경우는 매우 엄중한 처벌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 답변에 6명의 사람이 눈에 하트가 ..
5호 / 교지 | SPECIAL / 우리의 자하(紫霞), 자줏빛 노을은 어디에서 왔을까?
수습기자 이다현 202110233@sangmyung.kr <상명대학교와 보랏빛 노을, 紫霞> “이번 정류소는 자하문 터널 입구, 석파정입니다.” 많은 상명대학교 학생이 이용하는 7016번 버스를 타면 다음과 같은 안내를 들을 수 있다.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 조금만 걸으면 인문사회대학관, 자하관이 나타난다. 가끔은 샘물 메시지로 자하 교지가 발간되었다는 소식이 도착한다...
5호 / 교지 | SPECIAL / “도전! 상명대에서 천 원으로 아침밥을 먹어보다!”
수습기자 김나현 202210152@sangmyung.kr 대학생의 청년빈곤, 생계를 위한 결식 대학생은 미성년의 상태로 성년이 되었다는 점에서 불완전하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대학교에 입학한 새내기는 특히 돈을 벌 수 있는 수단과 시간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이 경제적 문제를 겪곤 하는데, 이는 곧 청년 빈곤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학교 근처에서..
이 사이트는 자바스크립트를 지원하지 않으면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