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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보사 | 학술상 / [사진 심사평]
임준형 교수 (사진영상미디어전공) 안녕하세요. 상명 학술상 “사진”부문의 심사를 맡게 된 사진영상미디어전공 임준형교수입니다. 학교가 코로나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환경에도 교육과 캠퍼스 생활을 슬기롭게 잘 적응해 나가는 학생들이 정말 대견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사진 부문은 총 21명이 지원을 했고 다양한 주제의 ..
학보사 | 학술상 / [사진 입선] 애묘카페 잠꾸러기
이태양 (지리학) 사진은 비교적 최근에 생긴 취미로 기술이 많이 부족했을 텐데 선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들이랑 자주 여행을 다니면서 카메라맨을 자처했던 게 좋은 경험치가 된 것 같아요. 내년에는 더 좋은 사진으로 도전하겠습니다. :) 2020년을 마치며 모두가 코로나로 힘든 한 해였지만, 애틋한 추억이 더 많은 해였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학보사 | 학술상 / [사진 가작] 수직
이상협 (사진영상콘텐츠) 입대 전 마지막 학기에 작년에도 참가했던 학술상에서 다시 한번 수상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 작품은 삼척시 이끼폭포로 가는 길에 찍은 사진이며 2017 [월간 윤종신] 1월 호 '세로'라는 곡에서 영감을 받아 제목을 지었습니다. 세로로 올라가는 나무의 줄기에만 집중하다 보면 가로로 펼쳐지는 가지들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하는 ..
학보사 | 학술상 / [사진 당선] 살아가는 방식
박영빈 (사진영상콘텐츠) 각자의 위치에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이 시대에서 가장 가치 있는 삶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코로나19라는 역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 또한 가장 아름다운 순간으로 남을 것입니다. 심사위원을 비롯한 학보사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학술상을 같이 준비하여 가작을..
학보사 | 학술상 / [만화 심사평]
고경일 교수 (디지털만화영상학과) 47회 상명 학술상에 입상한 모든 부분의 입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만화부문에는 전년에 비해 많은 작품들이 응모했으며, 치열한 경쟁으로 심사위원의 머리를 아프게 할 정도로 작품 수준이 높았습니다. 결국 만화의 연출력과 스토리 링에 후한 점수를 주기로 하고 다소 그림이 거칠고 어설퍼도 우리 시대를 관..
학보사 | 학술상 / [만화 입선] 1. 전례 없는 공포 2. 무지의 공포
김민서 (디지털만화영상) 미숙한 실력에도 불구하고 학술상에서 수상하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올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셨을 코로나 의료진분들께 영광을 돌립니다. 작품의 주제는 '공포'이며, 개인의 무지와 안전 불감이 타인에게 공포를 야기할 수 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작품을 접한 독자분들도 비슷한 결의 공포를 느끼셨다면 더 할 나위 없이 기쁠 듯..
학보사 | 학술상 / [만화 가작] 피터팬을 위하여
이유민 (디지털만화영상) <피터팬을 위하여>는 자라지 못한, 미성숙한 어른에 관한 이야기로, 상처받은 시절에 머물러 몸과 마음이 같이 성장하지 못한 사람들에 대한 위로를 건네고자 구상하게 된 작품입니다. 끝맺지 못한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비록 서툰 만화이지만 아주 작은 위로라도 얻어 가신다면 기쁘겠습니다.
학보사 | 학술상 / [만화 당선] 나의 안경
강미리 (디지털만화영상) 허접하고 짧은 만화라 당선될 줄 몰랐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캐릭터들이 입체적이지 않아 재미가 없다고 느낄 순 있지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태도에 대해서 말하고 싶었습니다.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태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될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학보사 | 학술상 / [평론 심사평]
정의진 교수 (프랑스어권지역학전공) 올해 학술상 평론 부문에는 총 12편의 응모작이 투고되었다. 그 12편의 제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영화 평론 <블랙머니>’, ‘문화평론 <울트라맨 A>와 반(反)권선징악’, ‘괴물의 탄생, 그리고 자본-마르크스주의적 관점으로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 읽기’,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보는 세상, 그의 영화’, ‘캐..
학보사 | 학술상 / [평론 입선] 소외된 자들에 대해서 - 영화 ‘케빈에 대하여’를 보고
평론 입선.pdf 김민 (경영학) 안녕하세요. 경영학부 김민입니다. 먼저 제 글이 많이 부족함에도 입선을 하게 되어 놀랐고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영화 케빈에 대하여를 보고 정말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그 다양한 것들을 한 주제로 묶을 수 있는 주제가 ‘소외’였습니다. 개개인으로부터, 혹은 사회로부터 소외되어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없어지는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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