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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호 / 학보사 | 여론 / [개교기념] 학우들이 생각하는 상명대학교란?
우리 대학의84주년 개교기념을맞아 상명대학교를 5글자로 표현하는 ‘나에게 상명대란 OOOOO이다.’ 공모를 학보사 SNS를 통해 진행했다. 2021년 5월 1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된 공모는 신문방송국 구성원들도 함께 했으며, 많은 학우들의 참여로 다양한 생각을 들어볼 수 있었다. 학우들이 들려주는 톡톡 튀는 생각들을 만나보도록 하자. 문헌정보학과 이은영 경..
694호 / 학보사 | 여론 / [기획] 우리가 기억해야 할 오월의 역사
5월의 행사 중 우리가 기억해야 할 5.18 민주화 운동을 추모하는 방식이 달라졌다. 신군부의 집권 음모를 규탄하고 민주주의의 실현을 요구하며 전개된 5.18 민주화 운동을 되짚어보고, 우리가 그들을 기억하기 위한 온라인 추모부터 각종 공연까지 어떤 행사가 있는지 알아보자. 1980년 5월 18일... 그날의 민주화운동 1961년 5.16 군사 정변으로 등장한 군사..
694호 / 학보사 | 여론 / [책으로 세상 보기] 불확실한 미래, 지금부터 준비하자-코로나 이후의 세계
코로나 이후의 세계 | 제이슨 솅커 지음 | 미디어숲 출판 | 2020 ‘미래는 불확실하다 그럼에도 미래에 대한 우리의 기대가 어떻게 일치하는지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미래는 정말 누구도 예측 불가하다. 코로나가 예고 없이 찾아와 지금까지 많은 영향을 끼칠 줄 누가 예측했을까? 이 책은 미래학자이자 경제학자인 제이슨 솅커가 코로나 이후의 세계를 ..
694호 / 학보사 | 여론 / [영화로 세상읽기] 독성 화학물질에 중독된 우리-다크워터스
영화 ‘다크워터스’는 세계 최대 화학기업이자 미국을 자랑하는 회사 ‘듀폰’의 독성 폐기물질 PFOA 유출을 세상에 폭로한 변호사 ‘롭 빌럿’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1998년 화학물질로 인해 오염된 계곡물을 마시고 젖소 190마리의 떼죽음을 당하는 모습을 지켜본 농장주 ‘윌버 테넌트’가 대형로펌 ‘태프트’소속의 변호사 ‘롭 빌럿’에게 의뢰하면..
694호 / 학보사 | 여론 / [기획]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동문을 만나다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학우들을 위해 이번 개교기념호를 맞이해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거나,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동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대화로 감정을 파악한다.” 시각장애인 강신혜 교사를 만나다.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상명대 국어교육과 07학번 강신혜이고 현재 서울 금호여자중학교에서 국어 교사로 일하..
694호 / 학보사 | 여론 / [기획] 미얀마 시위와 5.18 민주화 운동, 민주화를 향한 날갯짓
석 달째 계속되는 미얀마 쿠데타 시위 미얀마 시위가 석 달째 지속되고 있다. 대규모 집회가 게릴라전 형태로 변화했고 해외에서는 민주 진영을 중심으로 한 국민통합정부(NUG)가 출범했다. 그러나 아세안 합의, 유엔의 권고, 국민통합정부의 인정 등 수많은 국내외 개입요구와 이에 저항하는 군부 정권 속에서 여전히 미얀마 국민의 투쟁은 이어지고 있다. 정치인..
694호 / 학보사 | 여론 / [기획]“교수님, 감사합니다.” ...학우들의 감사인사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언택트 시대가 길어지면서 생활의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 특히 융합수업으로 인해 교수님을 대면하지 못하거나, 학교를 방문하지 못한 학우들이 많다. 한 학기의 절반을 함께 달려온 교수님들께 학우들의 마음이 담긴 감사의 인사를 전해보고자 스승의 날을 맞아감사 인사와 3행시를 학보사 SNS를 통해 모아보았다. 이은영 기자, 윤정원 ..
695호 / 학보사 | 여론 / [칼럼] 학교에 무관심한 학생들, 학교의 주인이라고 할 수 있는가
코로나19 이후 학교는 많은 변화를 맞이하였다. 학교를 향하는 학생들의 발걸음은 끊겼으며 교수자는 텅 빈 강의실에서 강의를 녹화하고, 학생들은 오늘도 노트북 앞에 앉아 교수자를 만난다. 학교를 방문하지 않는 기간이 기약 없이 늘어남에 따라 학생들은 학교와의 물리적 거리감 뿐만 아니라 심리적 괴리감까지 느끼고 있다. 우리학교, 내 학교라는 소속감이 ..
695호 / 학보사 | 여론 / [영화로 세상읽기] 살리기 위해 죽어가는 전쟁의 굴레
샘 멘데스 감독의 영화 ‘1917’은 제1차 세계대전 속 영국군과 독일군의 대치 상황에서 독일 육군이 계획한 함정에 빠진 데본셔 연대 2대대 수장 ‘멕켄지’에게 ‘에린무어’ 장군의 공격 중지 명령 지시를 전달해야 하는 두 영국군 병사 ‘스코필드’와 ‘블레이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영화 초반부에는 블레이크를 중심으로 내용이 전개된다. 공격 중지 ..
695호 / 학보사 | 여론 / [책으로 세상 보기]초연결 사회, 생각이 필요한 우리
플랫폼 경제와 공짜 점심|저자 강성호|출판 미디어숲 고대부터 지금까지 인류는 두 번의 정보혁명을 경험했다. ‘문자’의 발명과 ‘인쇄술’의 발명이다. ‘문자’의 발명은 문명이라는 선물을 선사했다. 인류는 기록이 가능해지면서 법률을 만들어냈고, 대규모 단체생활을 시작했으며, 거대한 도시를 만들어냈다. ‘인쇄술’의 발명은 소수만의 권력이었던 정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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