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들은 주로 중·고등학교 국어교사, 대학교수, 장학사, 외국어로서 한국어 교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공무원 시험에 다수가 합격하기도 하였고, 언론사나 출판사, 대기업, 혹은 여러 기업의 교육 담당 부서, 콘텐츠 개발 관련 부서 등 사회 전반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