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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학번 김소연 학우 "FN자산평가" 합격 인터뷰
- 1. 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2018년도에 입학한 공과대학 경영공학과 김소연입니다! KIS자산평가 TR사업실에서 1년 넘는 기간 동안 인턴을 마치고 2023년도에 에프앤자산평가 파생상품평가본부 스왑실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2. 진로는 어떻게 정하게 됐는지? 학기 중에는 진로에 대해 방황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수업을 많이 수강하였고, 금융공학 수업에서 학습했던 선물, 옵션과 같은 개념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관심사를 통해 KIS자산평가에서 인턴 업무를 하였고 평가사 직무에 흥미를 느꼈습니다. 3. 대학시절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에 남는 일? 대학시절 학기의 절반 이상을 기숙사에서 동기들과 함께 생활하였습니다. 학생회 활동도 하며 동기들과 함께 수업을 수강하고, 놀러가며 시험 기간 때는 과방에서 밤을 새면서 공부를 했던 것이 제일 기억이 남습니다. 공부하고 놀며 생활하는 그 자체로 학교를 즐기는 것이 충분히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4. 취업하기 위해 어떤 스펙을 준비했는지? 취뽀, 일명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서 대학교 수업을 열심히 들었습니다. 방학 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의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졸업을 앞두고 인턴직에 지원하였습니다. 이후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생활하면서 그 안에서 투자자산운용사를 취득하였으며 지금까지도 금융과 데이터에 관련되는 자격증들을 준비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5. 후배들에게 조언?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있다고 하고 싶습니다. 학교 생활을 하면서 여러 강의를 수강하고 다양한 분야에 대해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강의와 많은 경험을 한 후, 진로에 대한 결정을 하는 것도 늦지 않았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6. 경영공학과의 장점은? 경영공학과의 장점은 경제, 경영, 재무, 금융, 유통, 마케팅 등 다양하게 강의를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더 깊은 실습 강의로 인해 R프로그래밍 언어 등 데이터 활동도 할 수 있어 기초를 쌓을 수 있습니다. 전공수업과 관련된 자격증도 많이 있으니 해당 수업을 수강하면서 자격증도 같이 공부한다면 나중에 취업을 준비하기에 수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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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경영공학과
- 등록일 2023-03-13
- 조회수 9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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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학번 이규영 학우 "FN자산평가" 합격 인터뷰
- 1. 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경영공학과 16학번 이규영입니다. KIS자산평가 주식파생실에서 인턴을 하다가 이번에 FN자산평가 파생상품 평가팀(정규직)에 입사 하게 되었습니다. 2. 진로는 어떻게 정하게 됐는지? 신현준 교수님 강의 중에 재무관리를 듣고 나서 금융 쪽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현재의 만원의 가치와 1년 뒤 만원의 가치에 차이가 있다는 것이 저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이후 금융공학 수업을 들으면서 옵션과 파생상품에 대해 공부를 하게 됨으로써 금융 쪽으로 나아가기 시작했습니다. 3. 대학 시절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에 남는 일? 솔직히 말씀 드리면 1, 2학년 때는 막 스무 살이 되었고 노는 게 정말 재미있어서 학점 관리를 제대로 못 했습니다. 이후 나이를 먹고 철이 들어서 3, 4학년 때는 더 열심히 준비해서 학점도 복구하고 취직을 위해 이것저것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4. 취업하기 위해 어떤 스펙을 준비했는지? 저는 3학년 때부터 급하게 준비하게 되었는데요, 우선 사무직이면 컴퓨터 활용능력은 필수라고 생각해서 컴퓨터활용능력 1급을 준비했습니다. 이후 신현준 교수님이 추천해 주신 증권투자권유대행인으로 금융 지식의 기초를 쌓았고, 좋은 기회를 통해 KIS자산평가 주식파생실 인턴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금융 쪽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필수로 취득해야 하는 투자자산운용사를 취득하였습니다. 5. 후배들에게 조언? 이번에 취업 준비를 하면서 느낀 바로는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취직을 위해 무엇을 준비했고, 어떻게 해서 관심이 생겨서 이쪽 방면으로 지원했는지 이제 본인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금융권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방학 때나 시간이 날 때 금융투자협회 채용공고 사이트에서 평가사나 운용사 그리고 증권사 인턴을 해보는 것을 반드시 추천해요. 6. 경영공학과의 장점은? 금융, 데이터, 유통, 마케팅 등 여러 분야의 지식을 배울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거 같아요. 지금 서울권 인문 대학들은 취직하기 정말 힘들다고 하는데, 우리 경영공학과는 나름대로 다들 잘 취직하는 거 같더라고요. 또, 요즘 IT 그리고 빅데이터 관련 산업이 커지는 중인데 데이터 관리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인 거 같아요. 제가 만약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무조건 데이터 쪽 공부를 열심히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데이터 쪽 열심히 파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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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경영공학과
- 등록일 2023-02-19
- 조회수 9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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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학번 송석빈 학우 "상상인저축은행" 합격 인터뷰
- 1. 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2016년도에 상명대학교 공과대학 경영공학과에 입학하여 2023년도에 졸업하였습니다. 현재는 상상인저축은행 리테일금융1팀에서 연체채권회수, 채권 사후관리 등 소비자 금융 채권관리와 담보채권 관리 및 송무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2. 진로는 어떻게 정하게 됐는지? 처음엔 재무/회계쪽을 생각했었는데 교수님들과 면담을 통해 금융권으로 진로를 정했어요. 교수님과의 면담이 주요했어요. 3. 대학시절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에 남는 일? 대학시절엔 왕복 4시간 통학하느라 학교 생활을 제대로 못했어요. 그래도 제일 기억에 남는건 1학년때 학생회 활동을 한 것이에요. 선배님들과 동기들과 함께 MT준비, 체육대회, 학교축제 등 많은 행사를 준비하면서 재밌게 학교를 다녔던 기억이 있어요. 4. 취업하기 위해 어떤 스펙을 준비했는지? 처음엔 재무/회계와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했어요. 전산회계1급, 전산세무 2급, FAT1급 이렇게 3개를 먼저 취득했어요. 그 다음엔 ERP 정보관리사 회계/인사 2개를 취득하고 마지막으로 투자자산운용사를 취득했어요. 이외에 컴활이나 한국사 자격증도 취득했어요. 5. 후배들에게 조언? 많은 경험을 했으면 좋겠어요. 동아리나 학교 활동을 하면서 본인만의 스토리를 만드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통학하느라 하지 못했던 게 지금 생각해보면 약간 후회가 되더라구요. 진로를 어느정도 정했다면 그와 관련된 활동을 하면서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면 나중에 취직할 때 도움이 될 거에요. 6. 경영공학과의 장점은? 경영지식과 공학지식을 동시에 겸비할 수 있는 점이에요. 특히 R언어를 배우는게 큰 장점이에요. R언어에 익숙해지면 빅데이터를 다루기 쉬워지는데 저는 R언어가 맞지 않다고 생각해 일찍 손을 놔버린게 후회되더라구요. 금융, 재무, 통계, 유통 어느 분야로 진출하든 경영공학과에서 배우는 R언어는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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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경영공학과
- 등록일 2023-02-07
- 조회수 7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