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상명학원 설립 88주년이자, 개교 60주년을 맞는 해입니다.
조형예술전공은 창설학과로써 순수미술의 모태를 기반으로 전공자의 다양한 진로개발이 가능하도록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통섭·융합하는 교육을 활성화하는 커리큘럼으로 다양하게 시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순수미술의 역량강화를 바탕으로 순수미술과 융합교육이 상호 연계되어 이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 발상과 능동적 사고를 지닌 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졸업 후 다양한 분야에 진출한 졸업생들의 활약상이 두드러지고 있고, 학과 행사 및 장학금을 통한 재학생들과의 네트워크가 오늘의 조형예술전공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역사에 함께 할 학생 여러분의 잠재되어 있는 역량을 이끌어 낼 수 있게 학과는 조력자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창의력 넘치는 여러분들의 내일의 이야기에 기대에 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조형예술전공 학과장 박 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