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과는 1996년 4년제 대학에서는 처음으로 만화애니메이션학과를 개설하여, 20년이 넘도록 한국의 만화애니메이션 산업을 선도해 나가는 전문가들을 양성해 왔습니다.4차산업 혁명을 이야기하는 요즘 우리 학과의 커리큘럼은 학생 한명이 기획자가 되고 스토리텔러가 되며, 연출 감독이자 작가이고 편집자인 21세기 융합형 창작전문가를 키워 내고자 합니다.문화콘텐츠의 꽃이라고 할수 있는 스토리 텔링을 기반으로 웹툰과 만화, 애니메이션과 게임 그래픽 그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전문 영역에서 빛나고 있는 우수한 교수진들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만화 트랙은, 카툰과 웹툰, 스토리 만화에서의 기획, 스토리, 콘티, 편집에 이르기까지 만화제작의 전 과정을 익힙니다. 실기과목과 이론과목을 병행하며 조형실습과 이야기 구성능력연습 ,웹툰창작 실습과, 연출법과 멀티미디어를 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이미지의 전문가 배출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우수한 만화애니메이션관련 대학 및 유럽의 관련 대학들과 전시 및 교류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만화애니메이션 학과로는, 국내 최대의 만화작가, 웹툰작가, 애니메이션 기획자와 감독을 키워 낸 배경에는 이러한 글로벌 교류와 첨단의 커리큘럼이 하나가 되어 우사한 교수진들이 멘토체제를 구축 하였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애니메이션 트랙은, 만화와 연계된 문화컨텐츠 산업의 한 분야로서 전문 3대 영역별 특화 전문교육과 학기별 통합프로젝트, 그리고 재학생들이 기획하고 발표하는 애니메이션 축제의 장이된 상명애니메이션영상제(SMAF)가 있으며, 보다 진보한 교육 콘텐츠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학생과 함께 호흡하는 젊고 활력넘치는 교육시스템을 갖추었습니다.
학부에서 석·박사 과정까지 개설된 만화·애니메이션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고등교육 기관인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창작전문인 뿐만 아니라, 교육자와 학자도 함께 배출하며, 현장에서 능숙한 노하우로 인정받는 디지털 콘텐츠 전문가,웹툰작가, 그래픽 노블 작가, 교수와 연구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졸업생들이 든든한 배경이 되고 있습니다.우리학과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와 유럽, 미주지역의 문화콘텐츠 분야 최고의 교육기관이라고 자부합니다.
만화학과장 이해광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