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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 충청권 메이커스페이스 페스티벌에서 최다 우수 메이커 배출 쾌거

  • 작성일 2022-12-30
  • 조회수 14709
커뮤니케이션팀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등 충청지역에서 최다 우수 메이커 배출- 


상명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은 <2022 충청권 메이커스페이스 페스티벌>에서 소속 메이커가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거머쥐면서 충청지역에서 최다 우수 메이커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22 충청권 메이커스페이스 페스티벌>은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으로 도출된 성과 공유와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일반인, 예비창업자, 초기창업자, 사회적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호서대 산학협력단이 주최하고 호서대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 호서대 LINC 3.0 사업단, 공주대 에짓다메이커, 백석문화대 백석메이커스, 상명대 띵작스튜디오, 순천향대 나눔창작소, 아토플래닛 주식회사 청년공작소, ㈜소나기커뮤니케이션 BCPF콘텐츠학교, 충남메이커협동조합 어울립창작소 등이 공동 주관했다.

또한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청남도경제진흥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가 참여했다.


상명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인 띵작스튜디오는 일반랩 부문과 우수 메이커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 이번 페스티벌에서 소속 ‘Ho-Gi’팀(임효영(27세, 여))이 최우수상을, ‘도담’팀(김문진(25세,남), 손석환(25세,남))과 채민지’팀(채민지(25세,여))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해 최다 우수 메이커를 배출하는 성과를 보였다.


휴대용 목베게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제안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한 ‘Ho Gi’팀 임효영(27세, 여)씨는 “상명대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인 띵작스튜디오는 좋은 장비를 갖추고 안전하고 재미있게 시제품을 메이킹하고 메이커들 간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무엇보다 시제품에 디자인적인 요소를 결합하여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이 메이커 활동에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상명대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장인 김희균 (AR·VR미디어디자인)교수는 “상명대는 2019년에 중소벤처기업부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일반랩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메이커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함께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시제품 제작 지원, 제작 시제품의 업그레이드 지원, 시제품의 사업화 지원에 함께 하고 있다”며 “상명대학교 띵작스튜디오는 메이커들의 체험과 공유를 통한 메이킹의 실현은 물론 창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하여 메이커 문화의 사회적 저변 확산에 기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명대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인 <띵작스튜디오>는 상명대 천안캠퍼스 디자인관 1층에 위치에 있으며 아크릴, 목재류, 포맥스 등 컷팅 및 각인 작업으로 2D, 3D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CNC와 3D프린터, 레이저컷팅기, 전기가마 등 다양한 장비를 갖추고 디자인 메이킹 기초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장비 이용교육과 대여, 메이커들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띵작>은 사고/창작(Thinking)와 명작(名作)의 이중적인 의미로, ‘창의적인 사고로 훌륭한 명작을 만든다’는 운영 철학을 담고 네이밍 된 띵작스튜디오 공간과 교육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상명대 띵작스튜디오(041-623-0123)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