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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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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방학중 SW·AI 교육 캠프] 운영기관 선정

  • 작성일 2022-12-12
  • 조회수 13871
커뮤니케이션팀


공과대학은 교육부와 충청남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공모한 [방학중 SW·AI 교육 캠프] 운영기관에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2025년 디지털 교육 전면 확대를 앞두고 학생 간, 지역 간 디지털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SW·AI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기초적인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대학에서 방학중 교육 캠프를 운영하는 사업이다.


상명대학교 공과대학은 다가오는 동계방학 중 충남지역 초·중·고교 학생 및 학부모 900명을 대상으로 <DE&R(Differentiated Education & Realized) 상명 SW·AI 교육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상명대 공과대학에서 운영하는 캠프는 SW·AI관련 놀이와 체험 위주의 차별화된 개인별 맞춤 학습프로그램형 교육 캠프와 함께 캠프 참여자를 대상으로 SW·AI 교육의 심화 과정인 해커톤 캠프까지 연계함으로써 참여자가 역량을 스스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체계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다문화가정을 위한 특별 캠프, 학생들의 진로 개척과 지원을 위한 관련 분야 학부모 교육을 연계하여 초·중·고교 학생들의 디지털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전방위적인 교육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상명대학교 <DE&R 상명 SW·AI 교육 캠프>에 참여를 희망하는 충남지역 학생, 학부모는 공과대학(041-550-5267)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상순 공과대학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초·중·고등 교육부터 대학 교육까지 연계되는 지속가능한 디지털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초·중·고등 학생의 디지털 역량강화 및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SW중심대학(2019년부터 4년간 63억 원),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2021년부터 6년간 2개 분야 약 140억 원)  등에 선정되어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수주하며 최고의 교육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AI와 SW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견인할 창의적 AI·SW 인재를 선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전체 신입생을 대상으로 즐기면서 SW를 배울 수 있는 게임 중심의 교양필수 교육과정을 도입했다. 


또한 교육부 지원 지능형로봇분야 혁신공유대학사업에 선정되어 지능형로봇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표준화된 양질의 교육과정의 공동 개발‧운영, 다양한 형태의 인증/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