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 획득
상명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연도 연차평가와 3개년 종합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자율 혁신을 통해 혁신 성장의 토대가 되는 미래형 창의 인재 양성 체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한국연구재단 주관으로 지난 2020년에 1차연도에 대한 연차평가를 마쳤으며, 2차연도 사업 실적에 대한 평가와 1∼3차연도의 3개년 실적에 대한 종합평가를 올해에 시행했다.
상명대는 지난 1차연도 연차평가에 이어 이번 성과평가까지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
상명대는 지난 2018년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혁신형 인재 양성 대학’이라는 비전을 설정했으며, 대학의 중장기발전계획인 「상명 2027」과 연계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복합적 문제해결 역량과 융복합역량 강화를 통한 “창의 융복합 인재” 양성하고, 사회요구에 부합하는 새로운 기술을 익힐 수 있는 “현장 중심 교육과정”과 전 구성원의 참여와 지속적인 대학의 지원을 통해 “감동을 주는 혁신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의 평가 의견에 따르면, 상명대는 ‘창의 융복합 교육’ 실현을 위해 △전공 교육 △교양교육 △비교과 교육을 통합 운영함으로써 일관성을 갖춘 플랫폼 기반의 운영시스템을 구축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대학의 중장기발전계획과 연계한 재정투자의 우선순위에 따른 적절한 예산배정과 집행실적, 효과적인 혁신사업 추진을 위한 운영조직의 체계성과 실적의 우수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미지 출처 : 교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