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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 충청권 메이커스페이스 페스티벌에서 최다 우수 메이커 배출 쾌거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등 충청지역에서 최다 우수 메이커 배출- 상명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은 <2022 충청권 메이커스페이스 페스티벌>에서 소속 메이커가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거머쥐면서 충청지역에서 최다 우수 메이커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2022 충청권 메이커스페이스 페스티벌>은 메이커스페이스 운영으로 도출된 성과 공유와 메이커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일반인, 예비창업자, 초기창업자, 사회적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호서대 산학협력단이 주최하고 호서대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 호서대 LINC 3.0 사업단, 공주대 에짓다메이커, 백석문화대 백석메이커스, 상명대 띵작스튜디오, 순천향대 나눔창작소, 아토플래닛 주식회사 청년공작소, ㈜소나기커뮤니케이션 BCPF콘텐츠학교, 충남메이커협동조합 어울립창작소 등이 공동 주관했다. 또한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청남도경제진흥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가 참여했다. 상명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인 띵작스튜디오는 일반랩 부문과 우수 메이커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 이번 페스티벌에서 소속 ‘Ho-Gi’팀(임효영(27세, 여))이 최우수상을, ‘도담’팀(김문진(25세,남), 손석환(25세,남))과 ‘채민지’팀(채민지(25세,여))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해 최다 우수 메이커를 배출하는 성과를 보였다. 휴대용 목베게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제안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한 ‘Ho Gi’팀 임효영(27세, 여)씨는 “상명대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인 띵작스튜디오는 좋은 장비를 갖추고 안전하고 재미있게 시제품을 메이킹하고 메이커들 간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무엇보다 시제품에 디자인적인 요소를 결합하여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이 메이커 활동에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상명대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장인 김희균 (AR·VR미디어디자인)교수는 “상명대는 2019년에 중소벤처기업부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 일반랩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메이커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함께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시제품 제작 지원, 제작 시제품의 업그레이드 지원, 시제품의 사업화 지원에 함께 하고 있다”며 “상명대학교 띵작스튜디오는 메이커들의 체험과 공유를 통한 메이킹의 실현은 물론 창업과 연결될 수 있도록 하여 메이커 문화의 사회적 저변 확산에 기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명대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인 <띵작스튜디오>는 상명대 천안캠퍼스 디자인관 1층에 위치에 있으며 아크릴, 목재류, 포맥스 등 컷팅 및 각인 작업으로 2D, 3D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CNC와 3D프린터, 레이저컷팅기, 전기가마 등 다양한 장비를 갖추고 디자인 메이킹 기초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장비 이용교육과 대여, 메이커들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띵작>은 사고/창작(Thinking)와 명작(名作)의 이중적인 의미로, ‘창의적인 사고로 훌륭한 명작을 만든다’는 운영 철학을 담고 네이밍 된 띵작스튜디오 공간과 교육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상명대 띵작스튜디오(041-623-0123)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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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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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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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70
문화예술경영전공 공백팀, 지역 문화재 콘텐츠 개발사업 눈길
예술대학 문화예술경영전공 졸업생과 학부생으로 구성된 공백팀(팀장 김가희(19학번, 휴학중), 팀원 방현지(19학번 졸업), 이시아(21학번 2학년), 정민수(21학번 2학년))은 천안문화도시에서 주관하는 ‘문화적 시민 제안 독립 콘텐츠 개발 사업’에 선발되어 지역 문화재인 장산리 석불입상을 고민해결도사인 <코팍도사>로 재탄생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문화적 시민 제안 독립 콘텐츠 개발 사업’ 수행 결과에 대한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문화적 시민 제안 독립 콘텐츠 개발 고도화 지원 사업’에 다시 선정되기도 하였다. 천안시 동남구 수시면에 위치한 문화재자료 356호인 <장산리 석불입상>은 조선시대 ‘코을 갈아 마시면 아들을 낳을 수 있다’는 구전으로 인해 코가 심하게 훼손된 만큼이나 아녀자들의 아들을 낳고 싶은 고민을 해결해주는 상징적인 역할을 해왔다. 공백팀은 장산리 석불입상이 현대사회의 고민도 해결해줄 수 있는 존재로 재탄생하여 ‘고민해결’과 ‘코’에 대한 상징성을 강조한 <코박도사> 캐릭터를 개발하고 이와 관련한 콘텐츠 개발 사업을 전개했다. 이들은 콘텐츠 개발 사업을 위해 <코팍도사>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한 인스타툰의 제작과 함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콘텐츠를 통해 제보된 고민의 공론화를 통한 대중과의 소통 등 고민해결의 과정을 담아냈다. 또 <코팍도사>의 굿즈 제작과 ‘코민기록단’이라는 전국단위 서포터즈도 조직하여 지역 문화재 캐릭터인 ‘코팍도사’를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고도화 사업에서는 ‘코민기록단’ 2기 선발과 함께 <코팍도사> 굿즈를 ‘고민’이라는 키워들을 중심으로 더욱 짜임새 있도록 구성한 굿즈 패키지 제작하였으며 인스타그램에서 약 3,8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웹툰 콘텐츠를 활용하여 네이버 OGQ 마켓에서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하여 지역 문화재 캐릭터인 <코팍도사>를 더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김가희 (상명대 문화예술경영전공 19학번)팀장은 “<코팍도사> 캐릭터를 통해 지역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더하고 고민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 화합을 도모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전국의 문화재 스토리텔링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는 문화예술 기획경영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이론과 실습의 체계적인 역량기반 교육체계을 갖추고 문화예술기획전문가, 문화예술경영전문가, 문화예술행정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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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2-12-20
조회수
15582
공과대학, [방학중 SW·AI 교육 캠프] 운영기관 선정
공과대학은 교육부와 충청남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공모한 [방학중 SW·AI 교육 캠프] 운영기관에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2025년 디지털 교육 전면 확대를 앞두고 학생 간, 지역 간 디지털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SW·AI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기초적인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대학에서 방학중 교육 캠프를 운영하는 사업이다. 상명대학교 공과대학은 다가오는 동계방학 중 충남지역 초·중·고교 학생 및 학부모 900명을 대상으로
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상명대 공과대학에서 운영하는 캠프는 SW·AI관련 놀이와 체험 위주의 차별화된 개인별 맞춤 학습프로그램형 교육 캠프와 함께 캠프 참여자를 대상으로 SW·AI 교육의 심화 과정인 해커톤 캠프까지 연계함으로써 참여자가 역량을 스스로 키워나갈 수 있도록 체계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다문화가정을 위한 특별 캠프, 학생들의 진로 개척과 지원을 위한 관련 분야 학부모 교육을 연계하여 초·중·고교 학생들의 디지털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전방위적인 교육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상명대학교
에 참여를 희망하는 충남지역 학생, 학부모는 공과대학(041-550-5267)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상순 공과대학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초·중·고등 교육부터 대학 교육까지 연계되는 지속가능한 디지털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초·중·고등 학생의 디지털 역량강화 및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SW중심대학(2019년부터 4년간 63억 원),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2021년부터 6년간 2개 분야 약 140억 원) 등에 선정되어 정부 재정지원사업을 수주하며 최고의 교육역량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AI와 SW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견인할 창의적 AI·SW 인재를 선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전체 신입생을 대상으로 즐기면서 SW를 배울 수 있는 게임 중심의 교양필수 교육과정을 도입했다. 또한 교육부 지원 지능형로봇분야 혁신공유대학사업에 선정되어 지능형로봇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표준화된 양질의 교육과정의 공동 개발‧운영, 다양한 형태의 인증/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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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2-12-12
조회수
15092
[SW] 2022 SW인재페스티벌, SW인재교육 성과 선보여
SW중심대학사업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2022 SW인재페스티벌>에 12월 8일과 9일 양일간 참가했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디지털 인재를 넘어 글로벌 리더로’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SW 중심대학 44개교의 학생과 교수, SW 관련 기업, 일반인 등이 참가했다. 상명대는 이번 행사에 △우수작품관 △홍보입시관을 설치하고, 대학의 SW 중심대학으로서 주요 성과와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도출된 성과물을 소개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2019년 SW 중심대학에 선정된 상명대는 ‘AI가 가져올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목표로 SW기초, 핵심, 융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SW와 인문, 예술 등의 융합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전교생 모두가 SW와 AI를 활용해 자신의 전공 분야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러한 교육의 결과로, 이번 SW 인재 페스티벌에서 재학생으로 구성된 Ani-Time 팀이 우수상(SW중심대학협의회장상)을 받았다. 이들의 전공은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공간환경학부 △생명공학전공 △컴퓨터과학전공으로, 각기 다른 전공으로 구성되었으며, ‘AI’와 ‘유기 동물’에 대한 관심으로 모여 팀을 이뤘다. 각자 전공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객체 탐지 △모색 군집화 △크기 추출 △DB 구축 및 탐색 △지도 시각화 등 주요 기술을 활용․융합해 ‘유기 동물에 관한 제보를 받아 유기 동물을 찾아주는 통합 솔루션’인
을 개발해 이번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들은 올해 전반기 상명대가 KT와 함께한 ‘상명-KT AI 경진대회’에서도 대상을 차지한 팀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상 수상과 함께 대중들에게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기회를 얻기도 했다.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프로젝트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으며, 학생들의 시선에 서 놓친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상명대 SW중심대학사업단 관계자는 “학생들이 타 대학이나 기업의 프로젝트를 보며 다양한 주제에 영감을 받고,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이들이 소통하며 역량을 키워가는 것을 보면 뿌듯함을 느낀다”라며, “이후에도 학생들이 SW 관련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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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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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94
천안시와 지역개발 공공디자인사업 발굴 관·학 협력 협약
우리대학은 8일 천안시청 소회의실에서 고품격 지역개발 공공디자인사업 발굴을 위한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천안시 이경배 건설교통국장, 염혜숙 건축디자인과장, 양승호 도시디자인팀장, 상명대 홍성태 총장, 김기봉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 이행우 스페이스디자인전공주임, 정은석 스페이스디자인전공 교수, 박경락 총장실 차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정과제인 <이제는 지방대학 시대>에 동참하고, 지역 독자적으로 경쟁력 있는 디자인 행정 추진하여 지역, 문화, 디자인의 연계와 기능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성과 문화가 어우러진 독자적 공공디자인의 개발 및 활용방안 모색 ▶공공디자인을 통한 지역혁신사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상호지원 및 연구 ▶공공기관이 시행하는 공공디자인 공모사업 공동참여 ▶지역디자인 형황에 대한 공동조사 및 개선방안 마련 ▶지역 공공디자인 개발 관련 정책과 정보의 교류 ▶세미나, 심포지엄, 전시회 등의 공동 개최 ▶직원, 학생의 교육 및 참여 프로그램 제공 등으로 공공디자인 개발을 통한 지역 활성화 방안의 모색과 관·학 협력 기반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모형을 발굴, 각종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의 공동참여 및 공동연구를 양 기관이 함께 수행해나갈 계획이다. 천안시 박상돈 시장은 “본 협약을 통해 천안시의 행정 역량과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의 디자인 전문지식이 상호 시너지를 일으켜 천안시 공공디자인 발전에 기여하고 천안 지역이 아름답고 매력적인 디자인 명품 도시로 거듭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상명대 홍성태 총장은 “상명대학교는 천안시와 함께 전통과 역사가 있는 천안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지역개발 공공디자인 사업발굴에 적극 동참하여 천안시의 국제적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은 국내 최초로 디자인관련 전공으로만 구성하여 개설된 단과대학으로 전공 간 융복합 교육을 실현하고 전공의 벽을 넘어선 융합전공, 연계전공 및 융합교과목을 개설하여 사회가 요구하는 디자인교육 제도를 반영하는 등 혁신적인 디자인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의 모든 전공은 디자인관과 종합실기관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중 디자인대학 소속 7개 전공의 과제전, 졸업전시 등을 디자인관 내 갤러리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메이커들의 창의공간인 띵작스튜디오, 화방 등이 건물 내 위치하여 효율적이고 융복합적 디자인교육의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창의융복합 디자인교육의 공간인 디자인놀이터, 디자인고고장, 디자인스토밍, 디자인모임터를 조성해 놀이와 휴식이 가능한 교육공간의 배치와 일방향적 교육 형태를 벗어난 토론과 발표 위주 학습자중심의 창의적인 디자인교육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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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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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86
글로벌인문학부대학, [MZ 학부생이 바라본 K-콘텐츠&한류] 국제 학생 학술세미나 개최
글로벌인문학부대학은 29일 14시 한누리관 컨벤션센터에서 [MZ세대 학부생의 시선으로 바라본 K-문화콘텐츠와 한류]라는 주제로 국제 학생 학술세미나를 온라인 줌과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세미나에서는 상명대학교 글로벌인문학부대학 재학생과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외국인 학생 그리고 해외 교류대학인 대만국립정치대학교, 파키스탄국립외국어대학교, 카자흐스탄 국제관계및세계언어대학의 학부생으로 구성된 10개 팀이 MZ세대의 시선으로 한류 문화와 콘텐츠를 연구하고 발표한다. 발표 주제는 ▶대만국립정치대학교 한국어문학과 학부생 중심의 한국 드라마를 통한 한국문화 학습과 한류 인식, ▶파키스탄의 한국문화 콘텐츠 양상과 한류 현황, ▶카자흐스탄에서 확산된 한류, ▶베트남에서 한국 K-문화콘텐츠가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우즈베키스탄에서 부는 강력한 한류, ▶소프트파워로 본 한류로서의 미디어콘텐츠, ▶웹툰의 K-문화콘텐츠로서의 가치, ▶MZ세대가 바라보는 CIS지역 속 한류 진출 동향과 발전과제, ▶랜선으로 이루어지는 K체험, ▶K- 뷰티 어디까지 알고 있나 등이다. 이번 행사는 상명대학교 글로벌인문학부대학 학부생과 해외 교류 대학 학부생의 교류를 통해 학술적 역량과 국제적 감각을 성장시키기 위해 마련된 첫 학부생 중심 국제학술대회로 전 과정을 학부생 주도로 진행되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글로벌인문학부대학 한만춘 (러시아지역학전공 교수)학장은 “이번 세미나가 단순히 국내외 학생들의 K-콘텐츠와 한류에 대한 토론의 장을 넘어선 학문적 연결고리가 되어 K-문화와 타 국가의 문화를 이해하는 글로벌 비전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7학년도부터 명칭이 변경된 상명대학교 글로벌인문학부대학은 글로벌지역학부 내 한국언어문화전공을 포함하여 일본어권, 중국어권, 영어권, 프랑스어권, 독일어권, 러시아어권 지역학전공을 개설하여 언어권 지역의 문학과 언어를 넘어선 역사, 문화, 경제 등 지역학을 조명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국제적 감각을 지닌 실용적 전문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한국언어문화전공은 2017년도부터 한국어교원 양성 교과과정을 도입하여 재학 중 한국어교육실습을 포함한 한국어교원 양성 교육과정 개설과목 45학점 이상을 이수할 경우 졸업 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인정하는 한국어교원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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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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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6
SMU Global Initiative 8. University of Scranton
이번에 우리 대학과 상호 학술교류 및 학생교류 협정을 체결한 University of Scranton을 소개합니다. University of Scranton은 1888년 예수회 이념 아래 설립되었으며, 미국에서 처음으로 전기 전차가 사용되어 “Electric City”로 알려진 펜실베니아주 스크랜턴에 위치한 사립대학입니다. 2020년 가을학기 기준 전체 5,000명 정도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습니다. University of Scranton은 65개 이상의 전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원 1인당 학생 수 12명, 그리고 학급당 평균 학생수를 20명으로 유지하고 있고, 16개의 외부 인증기관에서 교육인증을 받으며 우수한 교육환경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업뿐 아니라 학교생활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Business Insider와 Princeton Review에 의하면 University of Scranton의 학식은 영양, 건강과 맛 모두 미국 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또한, 주위에 타 대학들과 볼거리, 먹을거리 등이 가깝게 위치해 있어 활기찬 칼리지 타운 분위기를 형성합니다. University of Scranton은 사회와 인류 발전을 위한 노력에도 진심인 대학입니다. 2014년에는 미국 연방정부로부터 사회공헌 활동으로 대학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표창인 “the President’s Higher Education Community Service Honor Roll”을 받았으며, 2015년에는 카네기 분류의 지역사회 참여 부문에서 펜실베니아주를 대표하는 대학 중 한 곳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1972년부터 무려 127명 이상의 풀브라이트 장학생을 배출하고 뮤지컬 ‘그리스’의 배우이자 ‘시카고’의 감독으로 토니상을 수상한 월터 바비를 배출한 University of Scranton! 앞으로 많이 기대해주세요!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g1ivYkL5O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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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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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7
건설시스템공학과, 국제학술대회 우수논문 2편 선정
공과대학 건설시스템공학과 조병휘 교수가 지도한 박석주(4학년), 박성환(4학년), 성주경(4학년) 학생들의 연구논문 2편이 모두 (사)한국도로학회 국제학술대회 ICRE(International Conference for Road Engineer)에서 우수논문으로 선정되었다. (사)한국도로학회에서 주관한 국제학술대회인 ICRE에는 미국, 일본, 스웨덴, 캐나다 등 11개국에서 34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총 20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성주경, 박석주 학생이 참여하여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시멘트 복합체의 휨 거동에 대한 PVA섬유 및 산화그래핀의 복합효과에 대한 연구”는 대표적인 건설재료인 시멘트 콘크리트의 취약점인 균열 발생에 대해 나노소재를 사용하여 미세 영역에서 균열 저항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박석주, 박성환 학생이 참여하여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스트론튬 이온을 이용한 시멘트 복합체의 화학적 프리스트레스 도입에 대한 실험적 연구”는 노후 콘크리트 구조물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콘크리트 표면 강화 메커니즘을 제안하고 실험으로 검증하여 유지보수 분야에 높은 잠재력을 갖은 연구로 평가 받았다. (사)한국도로학회는 1999년 출범 이후 우리나라 도로 분야의 학술, 기술 및 정책 발전을 위해 활발한 연구 및 발표를 하고 있으며 약 4,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매년 봄, 가을 정기 학술대회와 함께 3년을 주기로 국제학술대회인 ICRE의 개최를 주관하고 있다. 우수논문 2편의 지도교수인 건설시스템공학과 조병휘 교수는 “이번에 수상한 학부 연구생들이 일 년 이상 지속된 연구의 진행 과정에서 거듭된 실험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노력한 결과”라며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학부 연구생들의 열정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학부 연구생으로 참여한 건설시스템공학과 성주경 학생은 “학부생으로써 연구에 참여하면서 난이도 높은 실험의 수행과 결과를 분석하는 과정이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아낌없는 지도와 격려를 해주신 교수님과 연구생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건설시스템공학과은 도로, 교량, 항만, 공항, 댐, 터널, 지하철, 운하, 철도 등 사회간접자본시설의 안전하면서도 경제적인 설계, 시공, 감리 및 유지관리를 위한 기초 지식과 전문적인 기술을 교육하는 학과로 건설계획 및 설계, 건설 시공 및 관리, 환경생태디자인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2-11-24
조회수
15036
[학과]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졸업프로젝트 전시회
지능․데이터융합학부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의 졸업프로젝트 전시회(이하, 졸업전)가 11월 21일과 22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열렸다. 졸업전은 매년 학생과 교수, 졸업생이 모여 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4년간의 실험과 경험, 아이디어가 합쳐진 결과물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형태로 운영된다. 학과 관계자 외에도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개발에 관심을 가진 많은 이들이 현장을 찾았다. 졸업전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졸업생 강연 △대학원 연구실과 연구 분야 소개 △졸업 작품 전시가 진행됐다.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총 17개 팀을 구성해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단순한 사물과 경험이 인공지능과 결합하면 어떠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 확인시켜주었다. 각 팀은 졸업전을 준비하기 위해 주제를 선정하고 교수의 지도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학생들이 선정한 주제는 다양하다. △교통정보 △게임 △정서 지원 △수어 교육 △안전 △언어 △헬스 케어 △장애 지원 △취업 △스포츠 등 다양한 일상의 주제들이 인공지능과 결합했다. 학생들의 결과물 중에는 ‘사투리 사용자를 위한 면접 도우미’라는 사투리 인식 모델이 눈길을 끌었다. 음성인식을 통해 사투리와 억양 등을 교정하는 서비스로 취업 준비생과 같이 면접을 준비하는 이들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졸업전에서는 ‘영상 내 인체 관절 위치 추출 기반 스피드스케이팅 팔 스트로크 횟수 자동 측정 방법’도 제안됐다. 팔 스트로크 횟수는 추진력과 관계가 있는데, 기존에는 사람의 눈으로 측정했기 때문에 오류가 있었다. 카메라를 통해 얻은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의 스프린트 영상을 학생들이 개발한 시스템에 입력하면 측정된 관절 위치와 좌표를 기반으로 각도를 계산하고 스트로크 횟수를 파악할 수 있다. 이는 자동화를 통해 편의성을 확보하고, 선수 개인 훈련 시 기록 측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정신건강 환자를 지원하기 위한 생성 모델 기반 챗봇의 반응에 대한 근거를 설명하고자 하는 학생들도 있었다. 이들은 AI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사용자의 시스템 활용이 늘어나고 있지만, 챗봇이 제공할 정서 지원 콘텐츠의 방법과 이유가 명확하지 않아 신뢰성이 떨어지는 것에 설명 가능 정보를 전달하는 새로운 딥러닝 모델을 제안하고자 했다. 학생들이 제안한 모델은 챗봇의 응답 생성 근거에 대한 설명(Strategy, Emotion tag, Intensity)이 더 신뢰감 있는 대화를 이어가며 정서적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제시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프로젝트 결과물을 통해 인공지능으로 변화할 우리의 일상을 그려 볼 수 있었다. 졸업생 강연도 열렸다. 관련 분야에서 개발자로 활동하는 선배 3인이 연사로 나서 현직자로서 직무 노하우에 관해 설명했다. 황민철 융합공과대학장은 이번 졸업전에서 “여러분 뒤에는 늘 대학과 교수님들이 있다”라며, “우리 대학 출신답게 자부심을 품고 열심히 노력해 상명의 인재로서 가치를 높여가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17년에 신설된 상명대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은 단순히 기계적 개발자가 아닌 인간과 타 학문을 이해하는 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 △감성지능 △빅데이터 분석 △SW 개발 분야에 특화된 전공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2-11-23
조회수
14632
SMU Global Initiative 4. Texas Tech University
이번에 우리 대학과 교육과 연구 전반에 걸쳐 MOU를 체결한 Texas Tech University를 소개합니다. Texas Tech University (TTU)는 1923년에 설립된 연구중심의 주립대학입니다. 미국 텍사스 주 러벅에 위치해 있으며, 텍사스 주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대학입니다. 2020년 가을학기 기준 전체 4만명 정도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습니다. TTU에는 무려 150개 이상의 학사학위 프로그램, 100개 이상의 석사학위 프로그램, 그리고 50개 이상의 박사 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석유공학은 2023 US News 대학랭킹에서 미국 내 4위를 기록할 정도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Wall Street Journal에 의하면, TTU는 기업의 채용담당자들이 선호하는 졸업생을 배출하는 상위 25권 내의 대학으로 평가했습니다. 수많은 정치인과 1980년대 Columbia호의 우주비행사였던 Rick Husband를 포함한 다수의 NASA 우주비행사를 배출한 것은 물론, 최초의 여성 공군 최고책임연구원인 Mica Endsley를 배출한 Texas Tech University! 앞으로 많이 기대해주세요!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3Zqk0Inoj-Y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
2022-11-17
조회수
19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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