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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 전기차 베터리 공정실무 특화과정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5월 6일과 7일 양일간 ‘전기 차 배터리 공정 실무 특화 과정’을 운영한다. 최근 정부에서도 미래를 선도할 분야로 전기 차 산업을 꼽았고, 이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 학생들 역시 이 분야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높으므로 상명대는 이 분야에 대한 정보와 직무에 필요한 자질과 역량을 익힐 수 있는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전기 차 베터리 산업의 이해와 취업 준비를 위한 밸류체인 소개 △이차전지 산업 동향 분석을 통해 면접에 활용할 수 있는 지식 △다각도의 배터리 기업 간 경쟁, 예상되는 미래 경쟁 등에 대한 정보와 현재 산업 내 기업들의 이슈 △배터리 관련 우수기업에 대한 정보 △안전 산업에 대한 정보 △배터리 제조공정 및 소재 가공공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15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관계자는 “미래 전략 분야의 하나로 손꼽히는 미래 차 분야에 대해 필요한 자질과 역량을 확인하고, 정보를 습득해 관심 분야에 대한 취업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 Un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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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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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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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63
[학생]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 아이작 튜토리얼 참여
SW 융합학부 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이 아이작(AiSAC) 시스템의 튜토리얼 제작에 참여한다. 아이작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제작한 인공지능 스토리보드 시스템으로 지난 2022년 3월 오픈됐다. 텍스트를 입력하면 AI가 텍스트에 부합하는 스케치에 이미지를 생성하고 다양한 부가적 기능을 추가로 제공한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개념을 통해 카피 및 흐름 분석까지 해주는 시스템까지 업그레이드되었다. 상명대 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은 지난해 아이작을 통해 우수한 인공지능 스토리보드를 창작했으며, 그중 우수한 성과를 보인 이유진(20학번), 이원영(20학번), 김은수(21학번) 학생이 학과를 대표해 본 아이작 시스템 튜토리얼 제작에 참여한다. 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은 2D, 3D, 게임엔진까지 다양한 작업을 진행한다. 이때 대부분의 작업은 스토리보드 단계가 존재하며 본 인공지능 스토리보드 시스템은 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에게 쉽고 빠르게 스토리보드를 제작할 수 있게 해준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상명대 애니메이션전공은 AiSAC과 관련하여 다음에도 발전적으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옥희 애니메이션전공 교수는 “애니메이션전공은 예술과 공학의 융합 교육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표현방식을 연구하고, 미래 지능형 콘텐츠 산업을 미리 준비하고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학과”라고 설명하며 “콘텐츠 제작을 위한 애니메이션 코어 기술력 기반의 CDR(Career Development Roadmap) 중점 교육과 공학과의 협업 교육, 산학프로젝트 등을 통해 현장과 이론을 접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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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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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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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8
영화영상전공 송민석 연출 단편영화, 칸 국제영화제 초청
예술대학 영화영상전공 송민석(17학번) 졸업생이 연출한 “밤은 우리를 잡아먹는다”가 칸 국제영화제 단편영화 코너(Cannes Court Mertage)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칸 국제영화제 단편영화 코너(Cannes Court Mertage)는 창의적이고 자유로우며 제약 없는 짧은 형식을 지향하는 칸 영화제의 의지가 반영된 코너로 세계인의 영화축제에서 재능있는 신흥 세대의 작품을 선보여 칸 영화제의 미래와 원동력을 엿보게 한다. 올해 칸 국제영화제 단편영화 코너(Cannes Court Mertage)에는 국내에서 11작품이 초청되었다. 이번 초청된 상명대 영황영상전공 송민석 졸업생이 연출한 단편영화 “밤은 우리를 잡아먹는다”의 내용은 모의고사를 치른 친구들 4명은 성당 지하실에서 소원을 들어주는 시체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흥미를 느낀 이들은 조사를 하기 위해 그 장소로 향한다. 하지만 밤이 점점 어두워지고 이들에게 예상치 못한 경험이 시작된다는 판타스틱 스릴러물이다. “밤은 우리를 잡아먹는다”는 영화영상전공 권병철 교수가 지도한 2022학년도 2학기 <영화제작>교과목에서 제작된 작품으로 촬영 이동섭(19학번), PD 김민지(20학번), 조명 정현진(17학번), 미술 김성은(21학번), 동시녹음 장규리(21학번), 편집 이태인(20학번)이 참여했으며 박서경(18학번), 이용민(20학번), 임승택(17학번)이 출연했다. 지도교수인 영화영상전공 권병철 교수는 “시나리오에서부터 편집, 믹싱까지 모두 상명대 영화영상전공 학생들의 협업으로 지난 학기 <영화제작> 교과과정에서 제작된 단편영화가 칸 영화제에 초청되어 더욱 뜻깊고 기쁘다.”고 말했다. 영화영상전공 송민석 졸업생은 “직접 연출한 영화가 칸 영화제에서 상영되어 영화인으로서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영화제작에 함께 참여한 학우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영화영상전공은 크게 스탭전공과 연기전공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스탭전공은 세부전공인 기획 및 마케팅, 스토리텔링, 기술, 미술, 녹음, 편집으로 분류되어 각각의 세부전공별 실습실을 갖추고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또한 1,2,3,4학년이 함께 참여하는 영화 제작 시스템은 저학년과 고학년이 각자의 기술과 경험 그리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선후배 간 협업 과정을 체득하게 한다. 상명대 영화영상전공 제작 영화는 충무로 영화제, 코닥어패럴영화제 등 다양한 영화제에서 두각을 보여왔다. “밤은 우리를 잡아먹는다” 예고편 영상: https://youtu.be/fOyndYJaA7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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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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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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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89
띵작스튜디오, 메이커 스페이스 체험행사 “어서와 띵작은 처음이지” 개최
우리대학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 메이커 스페이스인 띵작스튜디오는 4월 11일(화)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디자인관 1층 띵작스튜디오에서 띵작스튜디오 체험행사인 “어서와 띵작은 처음이지”를 개최한다 메이킹 문화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상명대학교 메이커 스페이스인 “띵작스튜디오”의 의미와 역할, 띵작스튜디오 공간과 장비 활용방법, 퀴즈와 미니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메이킹 체험존과 메이킹 게임존으로 나누어 진행될 계획이며 메이킹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규 메이커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메이킹을 유도하고자 계획된 이번 행사 참여자에게는 선착순으로 띵작스튜디오에서 직접 제작한 굿즈도 증정될 예정이다. 상명대 띵작스튜디오의 “띵작”은 띵(Thinking. 생각, 사고, 창작)과 명작(名作. 이름난 훌륭한 작품)의 이중적 의미의 운영 철학을 담고 있다. 상명대 띵작스튜디오는 메이킹 활동에 관심이 많은 학생, 청년, 예비창업자 등 신규 메이커들에게 교육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메이커 활동을 위한 공간, 장비(3D프린터, 대형CNC, 레이저컷팅기, 미싱기, 전기가마 등)의 지원과 함께 창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19년부터 우수 등급을 유지하며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을 운영해 온 상명대 띵작스튜디오는 지역의 중·고등학생들의 진로 체험을 포함하여 최근까지 4년간 3,500여명이 이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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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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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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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2
[공연] 오는 10일, 대신홀에서 음악학부 신입생 연주회
서울캠퍼스 대신홀에서 오는 10일 저녁 7시 30분 <신입생 연주회>가 열린다. 2023년 음악학부의 첫 공연으로 클래식을 사랑하는 재학생과 교직원, 지역민을 이번 연주회에 초대한다. 이날 공연에는 피아노, 관현악, 성악, 뉴미디어작곡 전공의 신입생 9명이 무대에 오른다. 라흐마니노프의 Prelude in c Sharp minor (Op. 3 No. 2)를 시작으로 멘델스존의 Violin Concerto in e minor, Op. 64 3rdmovement, 성악곡 아름다운 그대 모습(Vaghissima sembianza) 등 10여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학부는 신입생들이 예술가로서 무대 경험을 쌓고, 미래 클래식 음악계의 주인공이 될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오디션을 통해 무대에 오를 음악가를 선발했다. △피아노 최예슬, 이다빈, 이동협 △바이올린 장수관 △성악 김민지, 박미도 △클라리넷 정도현 △플루트 김규빈 △작곡 임두윤이 출연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연주회의 관람을 원하는 이는 상명대 대신홀로 오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올해 신입생 연주회를 기획한 김희진 음악학부장은 “코로나로 인해 우리는 음악의 중요성과 대면 연주의 중요성을 다시 깨달았다. 온라인이 아닌 무대에서 직접 청중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때 더욱 깊고, 아름다운 음악이 만들어진다”라며, “대학에 입학해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한 첫 연주회에 많은 분이 관심을 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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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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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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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6
천안캠퍼스 인근 천호지공원 5개 테마가 있는 힐링장소로 조성
우리대학 천안캠퍼스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충남 천안시민에게 사랑받는 호수공원인 ‘천호지’가 문화·예술·휴식이 가능한 힐링공간으로 개선되었다. 천안시는 4월 5일 천호지 수변경관 개선사업 준공식을 열어 새롭게 조성된 천호지공원을 전면 개방했다. 천안시는 시민 설문조사 등을 반영하여 천호지 주변 대학생들의 이용 형태, 고유의 생태와 경관성, 대학인거리 사업과의 연계 등을 고려하여 2008년에 수변 산책과 체육공간 위주로 구성된 생활체육공원인 천호지를 사업비 43억 원을 들여 ‘금빛호수, 청춘에 스미다’를 주제로 문화·예술·휴식·휴양·건강·생태 등 5개 주제로 나눠 새롭게 조성했다. 박상돈 시장은 "새롭게 조성된 천호지공원에서 모든 시민이 공간을 공유하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천호지공원이 천안의 대표적인 거점 호수공원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이며 충남원 원장인 김미형 교학부총장은 천안지역에 거점을 둔 천안캠퍼스를 대표해 준공식에 참석하여 시민을 위해 새롭게 조성된 천호지공원의 준공을 축하했다. 김미형 교학부총장은 “천호지공원이 천안시민들과 지역 대학생들에게 문화예술과 휴식을 위한 힐링 명소로 더욱 사랑받길 바란다.”며 “천호지 주변의 대학가를 중심으로 공간 개선사업이 이어져 지역민과 지역 대학이 함께 소통하고 인근 상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주변 공간에 대한 개선 사업이 확장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롭게 조성되는 천호지공원는 문화예술공간인 ‘청춘광장’, 휴식과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어울마당’,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하늘마당', 운동이 가능한 ‘건강마당’, 생태공간인 ‘초록마당’으로 조성되었다. <청춘광장>은 이용객들의 문화·예술·이벤트 등을 지원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천호지를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청춘다리(브릿지)와 수막영상(워터스크린) 분수를 조성해 공간의 역동성을 가미했다. <어울마당>은 1100㎡의 수변 데크공간을 새롭게 조성해 이용객들이 수변을 배경으로 힐링하며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하늘마당>은 메타세쿼이아 군락과 잔디마당, 휴식이 가능한 테이블이 비치되었다. <건강마당>에는 배드민턴장과 테이블, 수변 산책로를 만들어 건강을 위한 운동가 휴식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생태공간인 <초록마당>은 수달의 주요 출현지로 수달과 물새, 연꽃 등을 관찰하며 조용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특히 2.3Km에 달하는 산책로에는 시민 편의를 고려해 중간중간 쉼터가 조성되었다. 천안시는 앞으로 천호지공원 내 경관조성과 공간별 특성화 사업을 위해 대학인거리, 신야간경제 사업과의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천안시와 고품격 지역개발 공공디자인사업 발굴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여 지역문화에 대한 디자인 연계와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천안시와 고품격 지역개발 공공디자인사업 발굴의 주요내용은 ▶지역성과 문화가 어우러진 독자적 공공디자인의 개발 및 활용방안 모색 ▶공공디자인을 통한 지역혁신사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상호지원 및 연구 ▶공공기관이 시행하는 공공디자인 공모사업 공동참여 ▶지역디자인 현황에 대한 공동 조사 및 개선방안 마련 ▶지역 공공디자인 개발 관련 정책과 정보의 교류 ▶세미나, 심포지엄, 전시회 등의 공동 개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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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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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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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83
연극전공 임형진 교수의 작/연출 작품 ‘무용극 융’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선보여
예술대학 연극전공 임형진 교수가 직접 작품을 쓰고 연출한 무용극 '융'이 4월 6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청주시립무용단 제47회 정기공연으로 선보인다. 상명대 임형진 교수는 연산군의 휘(태어나면서 받게 되는 개인적인 이름)인 '융'을 작품의 제목으로 사용하여 이 작품을 왕보다는 인간 융에 대한 심리적 시선을 강조하고자 했다. 그리고 인간 융이 지닌 인물로서의 결함은 왕으로서의 결함이 아닌 사적인 심리적 상태에서 비롯된 것으로 한 사회가 지닌 구조적 영향력에서 발생 되는 현대적 비극의 관점에서 작품을 담아냈다. 이번 공연은 폭군으로 잘 알려진 연산군에 대한 역사적 해석을 현대비극의 사회적인 인물 유형으로 전환 시켜 연산군에 대한 역사적 사건뿐만 아니라 한 인간의 심리와 개인적 상황을 이해하며 인간 '융'에 대한 심리적 시선을 강조한 임형진 교수의 탈구조적이면서도 수행적인 연출방식이 돋보인다. 또한 청주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김진미 안무가의 독창적인 감각과 역동적인 춤사위가 연출방식과 미학적으로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독일 무용극과 한국무용 그리고 클래식 음악이 서로 경계를 넘나드는 무대를 경험하게 할 것이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 공연예술계의 대표적인 무대미술가 임일진, 독일에서 실험적인 음악 작업을 선보인 작곡가이자 음악감독 양용준, 배우의 행동과 텍스트의 수행성 분석에 천착해 온 드라마투르그이자 연극배우 오다애, 한국적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구현하는 의상디자인너 민천홍 등이 주요 제작 구성원으로 참여한다. 상명대 연극전공 임형진 교수는 “무용극이 처음 시작되고 개념적으로 완성된 독일 연극계의 수행적 경향과 몸의 담론들은 물론 한국무용의 미학과 공동체적 질서 그리고 이 둘을 하나로 연결되게 하는 음악이 무대에서 예술로 어떻게 변화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비발디의 <사계>와 한국무용 춤사위가 결합 되는 새로운 미학적 체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명대 연극전공 임형진 교수는 독일 만하임 국립극장 모차르트프리즈마 장학생으로 선발된 바 있으며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 인문철학부 연극학과에서 연극학 전공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테아터라움 철학하는 몸’의 대표 및 상임연출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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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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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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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32
휴먼지능로봇공학과 학부생, 한국로봇종합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공과대학 휴먼지능로봇공학과 3학년 최정빈 학생과 윤창현 학생(지도교수: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염기원)이 한국로봇종합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로봇종합학술대회(KRoC)는 다양한 로봇 분야의 공학 지식 공유와 로봇 관련 학술 분야의 확대, 성공적인 상용화의 촉진을 위한 산학연 정보 공유 및 소통의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한국로봇학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로봇관련 학술대회이다. 이번에 학부생 부문에서 상명대가 수상한 논문는 “장애물 승월이 가능한 지능형 송전선 검사 시스템”을 주제로 줄타기를 하는 원숭이의 움직임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생체 모방형 시스템을 도입해 고압전선에서 장애물을 인식하고 이를 넘어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송전선 이동 중에 컴퓨터 영상 처리를 통한 전선의 이상 유무 확인이 가능하게 설계되었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상명대 대학원 석사과정 김세호, 최선일 연구원과 함께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염기원 교수, 간호학과 심가가 교수, 현혜순 교수가 일반부분에 “비대면 간호 업무를 위한 지능형 혈관 주사 로봇 시스템”을 주제로 연구논문을 발표해 서울대, 카이스트, 디지스트, 포스텍 연구팀과 나란히 우수논문상 후보에 올라 많은 관심과 질문을 받는 등 화제를 모았다.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윤창헌 (휴먼지능로봇공학과 3학년) 학생은 “학술대회를 준비한 7개월간의 시간 동안 로봇 개발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끊임없는 피드백을 통해 자발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신 지도교수님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함께 수상한 최정빈 (휴먼지능로봇공학과 3학년) 학생은 “지도교수님의 열정적이고 아낌 없는 지도로 수상할 수 있었다"며 "이번에 배운 로봇에 대해 지식을 바탕으로 더욱 로봇 연구에 매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학과개설 이후 6년간 교외 로봇 및 발명 경진대회에서 약140회 입상하는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상명대학교는 이러한 지능형로봇분야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부 주관 지능형로봇분야 혁신공유대학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60억 정도를 지원받아 지능형로봇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표준화된 양질의 교육과정의 공동 개발‧운영, 다양한 형태의 인증/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상명대학교는 융합전공인 지능형로봇학과를 신설하여 전공이나 소속 관계없이 희망하는 학생이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을 수준별/분야별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휴먼지능로봇공학과 3학년 윤창헌 학생과 최정빈 학생(지도교수: 염기원)의 수상논문 결과물] [상명대 대학원 석사과정 김세호 연구원과 최선일 연구원,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염기원 교수, 간호학과 심가가 교수, 간호학과 현혜순 교수 연구논문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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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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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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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47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과 충남학 관련 자료 기증식 및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우리대학은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과 28일 천안캠퍼스 본관 회의실에서 충남학 관련 자료 기증식 및 충남지역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상명대학교 홍성태 총장, 김미형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과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조한필 원장, 홍제연 연구실장, 강원조 경영기획실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충남학 진흥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연구인력 교류 ▶충남학 관련 자료와 출판물 등 학술정보에 대한 상호 교류 ▶충남지역 전통문화 콘텐츠에 대한 공동 개발 및 상호 교류 ▶전통문화와 인성교육 연수에 대한 상호 협력 및 지원 등이다. 업무협약과 함께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은 상명대학교에 충남의 역사와 문화 연구와 관련된 간행물 85권을 충남지역과 상명대학교 충남원 발전을 위해 기증했다. 상명대학교는 천안캠퍼스 학술정보관 멀티미디어실에 이번에 기증받은 자료와 함께 충남원 자료 서고를 마련하여 충남지역의 역사,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했다. 상명대학교 충남원은 충남의 역사, 문화 등 충남인의 삶과 모든 영역에서 <충남다움>과 <충남인 다움>을 찾아내어 충남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기여하고 충남 지역 발전과 지역민 삶의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와 활동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23학년도 3월에 설치된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산하 교책연구기관이다. 충청남도연사문화연구원 조한필 원장은 “지역에 대한 이해와 학술정보 교류 등 지역과의 연대 의식 고취에 상명대학교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홍성태 총장은 “충남의 역사와 문화 이해에 도움이 되는 자료 기능에 감사하며 양 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충남학 진흥 및 충남지역 전통문화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등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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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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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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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15
(사)블루문재단 및 한아의료재단 문치과병원과 충남지역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우리대학은 지난 22일 천안캠퍼스 본관 소회의실에서 (사)블루문재단 및 한아의료재단 문치과병원과 충남지역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충남지역 올바른 청년문화 조성과 지역인재 육성 및 사회봉사 등을 통한 충남지역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사)블루문드림은 2020년 12월에 설립되어 미래사회 주역인 청년들이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드림멘토, 드림스쿨, 인턴십, 취·창업 멘토링,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결함한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한아의료재단 문치과병운은 1995년에 개원하여 인정받는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상명대학교 홍성태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충남지역의 인재 양성과 봉사를 위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은수 이사장은 “대학에 내재된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과 연계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할 계획”이라며 “상명대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지킴이로도 활약할 것이며 교직원 및 재학생과 그 직계가족에게 비급여 의료비의 20~25%를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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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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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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