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예술강사페스티벌 시작
학교문화예술교육센터(사업단장 김종희 행정대외부총장, 이하 김종희 부총장)는 7월 2일부터 상명아트홀 갤러리에서 ‘2018년도 서울예술강사페스티벌(Seoul Teaching Artist Festival : STAF)을 진행하고 있다.
7월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8일까지 총 15명의 예술강사의 작품이 전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의 부처협력 사업인 2018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지역 7개 분야 예술강사들이 일선학교의 교육활동으로 인하여 예술가로서의 활동이 단절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추진되었다.
개막식에는 김종희 부총장을 비롯하여 조항록 대외협력처장, 김지영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 부소장, 이소미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 R&D센터장, 서울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강사들이 참여하였으며, 작가 및 작품소개, 전시출품증서 수여식 등이 진행되었다. 이번 사업을 총괄 지위하고 있는 김종희 부총장은 “예술강사들이 문화예술에 대한 열정을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견을 전달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한경원 예술강사는 “예술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세상을 보고 살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