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리학의 세부 분야인 물류와 공간은 생산된 제품을 분배하는 상업활동의 지리적 분포패턴을 파악하고 그 입지요인과 과정을 밝히고자 한다. 본 강좌는 유통지리학의 정의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상품을 분류하고 그 특성을 파악하며 심리학에 참조하여 소비자의 구매행태를 살펴본다. 상업활동을 도소매업, 창고업, 그리고 운수업으로 나누고 그 입지패턴을 분석하며 지역구조와 상호작용을 살펴본다. 나아가 현재 급증하고 있는 국제무역에 대해서 살펴보며 현시점 즉시 판매와 같은 유통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이 유통업과 지역공간에 미치는 영향도 살펴본다.
교과목해설(영문)
Distribution and Space as a subdiscipline in Economic Geography take a geographic approach to wholesaling, retailing, warehousing and transportation. To begin with, the course classifies commodities and characterizes each type of the commodity to draw geographic implication and marketing strategies. Special focus is put on wholesaling and retailing. We investigate the regularities of their locations and market area. Noting the introduction of new computing, transportation and telecommunication technologies to wholesaling and retailing, we attempts to understand their impacts and to find ways to utilize th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