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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폈다! 상명, 비교과 프로그램 이수와 마일리지 관리도 꼼꼼히 살펴주고. 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관리도 일일이 살펴주고. 상명은 울 엄마 같은 따뜻한 보살핌이다.
세상을 조명하다, 상명
(Global Light, SANGMYUNG)
09.19(목) ~ 09.20(금)
2024-2학기 수강포기 D-510.07(월) ~ 10.31(목)
2024-2학기 중간강의평가10.21(월) ~ 10.27(일)
2024-2학기 중간고사12.02(월) ~ 01.04(토)
2024-2학기 기말강의평가12.09(월) ~ 12.29(일)
2024-2학기 성적입력12.09(월) ~ 12.15(일)
2024-2학기 기말고사12.16(월) ~ 12.22(일)
2024-2학기 자율보강(기말고사)주간12.23(월) ~ 01.09(목)
2024-동계 계절수업2025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 14.1대 1
-서울캠퍼스 18.61대 1, 천안캠퍼스 9.62대 1 -서울캠퍼스 논술전형 71.61대 1로 전형별 경쟁률 최고 -서울캠퍼스 최고 경쟁률, 자유전공(이공계열) 99대 1 -천안캠퍼스 최고 경쟁률, 디지털만화영상전공 47대 1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가 2025학년도 신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13일 오후 6시에 마감한 결과 총 1,904명 모집에 26,838명이 지원해 14.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캠퍼스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서울캠퍼스는 948명 모집에 17,642명이 지원해 18.61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10.45대 1의 경쟁률보다 대폭 상승했다. 천안캠퍼스는 956명 모집에 9,196명이 지원해 9.62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8.84대 1의 경쟁률보다 소폭 상승했으며, 천안·아산권 주요 9개 대학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주요 전형별 경쟁률을 보면 서울캠퍼스는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 17.59:1 △실기/실적(실기전형) 23.26:1 △학생부교과(기회균등전형) 15.97:1 △논술(논술전형) 71.61:1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 7.68:1이며, 천안캠퍼스는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 14.46:1 △실기/실적(실기전형) 13.03:1 △학생부교과(기회균등전형) 7.76:1 △학생부교과(학생부교과전형) 7.47:1이다. 이번 수시모집 주요 전형별로 경쟁률이 높은 모집단위는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에서 서울캠퍼스는 ▲애니메이션전공이 53.5대 1로 가장 높았고 ▲생명공학전공 36.4대 1 ▲게임전공 31.4대 1 ▲의류학전공 26.67대 1 ▲스포츠건강관리전공 25대 1로 다음 순위를 기록했다. 또 천안캠퍼스에서는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이 4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디자인학부 22.7대 1 ▲문화예술경영전공 21.17대 1 ▲소프트웨어학과 20.4대 1 ▲스포츠융합자유전공학부 19.88대 1로 다음 순위를 기록했다. 실기/실적(실기전형)에서 서울캠퍼스는 ▲스포츠건강관리전공이 65.92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조형예술전공 34.9대 1 ▲생활예술전공 32.1대 1 ▲음악학부(관현악·플루트) 21대 1 ▲음악학부(피아노) 20.62대 1로 다음 순위를 기록했다. 또 천안캠퍼스에서는 ▲연극전공(연기)는 22.5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영화영상전공(연기) 18.67대 1 ▲사진영상미디어전공 18대 1 ▲디자인학부 14.77대 1 ▲디지털만화영상전공 14.08대 1로 다음 순위를 기록했다. 학생부교과(기회균등전형)에서 서울캠퍼스는 ▲애니메이션전공이 3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게임전공 35.5대 1 ▲의류학전공 30대 1 ▲공간환경학부 26대 1 ▲식품영양학전공 21.5대 1로 다음 순위를 기록했다. 또 천안캠퍼스에서는 ▲문화예술경영전공이 19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디지털만화영상전공 16대 1 ▲디자인학부 15대 1 ▲스포츠융합자유전공학부 14.33대 1 ▲간호학과 14.2대 1로 다음 순위를 기록했다. 서울캠퍼스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은 ▲애니메이션전공이 14.1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경영학부 12대 1 ▲지적재산권전공 11대 1 ▲한일문화콘텐츠전공 9대 1 ▲수학교육과 8.33대 1로 다음 순위를 기록했다. 천안캠퍼스 학생부교과(학생부교과전형)은 ▲그린화학공학과가 13.4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자유전공(아트&컬처) 9.76대 1 ▲건설시스템공학과 9.18대 1 ▲전자공학과 8.75대 1 ▲글로벌금융경영학부 8.57대 1로 다음 순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에 신설된 서울캠퍼스 논술전형은 전형별 경쟁률 중 가장 높았으며, 논술전형 모집단위별 경쟁률에서 ▲자유전공(이공계열)이 99대 1로 가장 높았고 ▲컴퓨터과학전공 97대 1 ▲자유전공(IT계열) 95.6대 1 ▲생명공학전공 94.67대 1 ▲전기공학전공 92대 1로 다음 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최고의 교육역량을 인정받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바이오헬스사업단, 지능형로봇사업단)으로 2021년부터 6년간 약 140억 원 ▲SW중심대학사업으로 2019년부터 6년간 약 104억 원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2022년부터 3년간 약 180억 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으로 2022년부터 5년간 약 37.5억 원의 지원을 받는다. 또한 전과제도를 완화하고, 자유전공 등 통합모집을 확대하여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강화했다.
로타랙트봉사단, 한가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참여
천안캠퍼스 로타랙트봉사단은 9월 7일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에서 진행된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천안시 요청으로 천안목주 로타리클럽과 제일고 봉사단이 함께 참여했으며, 한가위를 맞아 지역에 거주하시는 지체 장애 어르신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도배와 장판 교체, 싱크대와 천장 수리, 세면대와 변기 교체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로타렉트는 국제 로타리클럽이 지원하는 대학생 봉사단으로 상명대학교 로타랙트봉사단은 목주 로타리클럽의 지원으로 올해 창단되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상명대학교 로타랙트봉사단 서상희 학생회장(간호학과 3학년)은 “이번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통해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께서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되었다”며 “상명대학교 로타랙트 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으로 더 많은 학우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목주 로타리클럽 박관영 회장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에 감사하며, 학생들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천안캠 대학축제 ‘Deer For U_Youth’ 성황리 막내려
천안캠퍼스 총학생회는 대학축제인 <Deer For U_Youth>를 11일까지 2일간 개최하고 상명인 모두 하나되는 모습으로 성황리에 대단위의 막을 내렸다. 올해 대동제의 주제인 <Deer For U_Youth>는 상명대학교의 표상인 ‘사슴(Deer)’과 ‘너를 위한(For You)’을 어원으로 삼아 ‘보답을 상징하는 사슴이 학업에 지친 학우들에게 즐거운 축제로 보답한다’는 의미와 함께 부제인 ‘Youth(청춘)’을 통해 젊음의 전성기에 상명대에서 모두 하나가 되는 순간을 담아보고자 하는 의도를 담았다. 이번 대동제에서는 상명대 재학생들의 대학생활 만족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 가요제인 소래소래 고래고래, 동아리(소울로, 다크니스, 크렁크브레인, 블루, 프리즈, 아리아) 공연, 패션쇼, 불꽃놀이, 연예인(QWER, 로이킴, 10CM(십센티), 더윈드, 하이라이트) 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천안캠퍼스 총학생회장인 이동주 (글로벌지역학부 3학년)학생은 인사말을 통해 "젊음과 청춘이 살아 숨 쉬는 캠퍼스에서 모두 하나되어 서로의 전성기를 빛내자”며 “청명 총학생회 슬로건인 ‘푸른 하늘 아래 빛나는 청춘을 위해’처럼 학우 여러분과 함께 빛나는 순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홍성태 총장은 "학생들을 위한 최대 행사인 대동제에서 우리 상명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뜻 깊은 시간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대학축제를 함께 즐기시는 지역 주민들께도 감사드리며,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명대, ‘2024년 AWS와 함께하는 소중한 상명 해커톤’ 개최
본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인하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공동으로 '2024년 AWS와 함께하는 소중한 상명 해커톤'을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상명대 미래백년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해커톤은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개발하고, 참가 학생들에게 AI 활용 및 소프트웨어 개발 실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커톤 경진대회에는 상명대와 인하대 재학생 약 60명이 14개 팀으로 나뉘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사전에 AWS에서 제공하는 교육을 수강하고, 특강 및 회의를 통해 발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행사 첫날인 8월 30일에는 특강, 팀별 모임 및 아이디어 회의가 진행됐으며, 31일에는 마지막 개발 및 멘토링과 함께 참가자들의 발표, 최종 결과물 제출 등이 이뤄졌다. 참가자들은 기술기반 캠퍼스, 글로벌, 융합, 평생학습을 주제로 다양한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발표했다.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을 선발한 이번 대회에서는 Cloud Bus팀이 대상을, HEXAVERSE팀과 인상룩팀이 최우수상을, 캡틴 아메리카노팀, 좋은데요팀, cooking master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평가는 프로젝트의 독창성, 완성도, 기술성, 구조, 발표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으며, 수상팀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SW중심대학사업단 장준호 단장은 “해커톤 경진대회가 거듭될수록 학생들의 프로젝트 수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수년 내에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프로젝트가 널리 상용화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휴먼지능로봇공학과 논문 2편, 한국전자통신학회 우수논문 선정
공과대학 휴먼지능로봇공학과 백수황 교수가 지도한 지태규 학생과 김현준 석사과정생의 논문이 한국전자통신학회 제34회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으로 선정되었다. 휴먼지능로봇공학과 4학년 지태규 학생의 연구논문인 '폴 피스 형상에 따른 동축 마그네틱 기어 토크 특성 해석'은 동축 마그네틱 기어(CMG: Coaxial Magnetic Gear)의 구조 개선을 통해 토크특성을 개선하여 동력전달 부품으로의 적합성을 입증하였다. 일반대학원 전자정보시스템공학과 김현준 석사과정생이 연구한 논문인 '인 휠 시스템용 10kW급 축방향 자속 영구자석 전동기 특성 해석'은 3차원 유한요소해석을 사용하여 이동형 모빌리티와 로봇에 적용이 가능한 인 휠 시스템용 10kW급 축방향 자속 영구자석 전동기(AFPMM: Axial flux permanent magnet motor)의 특성 해석을 수행해 기존 횡방향 자속 모터보다 우수한 특성을 발휘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논문은 축방향 자속 영구자석 전동기(AFPMM)과 동축 마그네틱 기어(CMG)의 특성을 검증하였으며 이동 모빌리티와 로봇의 구동용 모터의 모듈화 개발을 가능하게 했다. 또 모터 정격효율 향상과 마그네틱 기어를 통한 동력 전달성을 확인하였고 자율주행 플랫폼의 핵심 구동 부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휴먼지능로봇공학과 4학년 지태규 학생은 “지도교수님의 아낌없는 지도로 많은 시행착오를 이겨내고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상명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비욘드로봇의 대표인 백수황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교수는 “이번 연구는 지능형모빌리티 및 로봇용 모터기반 구동 시스템 개발의 기초연구 및 시작품 단계로 앞으로 실용화와 사업화 단계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는 학과개설 이후 7년간 교외 로봇 및 발명 경진대회에서 150회 이상 입상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융합전공인 <지능형로봇학과>를 신설해 전공이나 소속 관계없이 희망하는 학생이 지능형로봇 신기술 분야 교육과정을 수준별, 분야별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스페이스디자인전공, 국제건축공모전에서 Best Student Award 수상
디자인대학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 장정욱, 김태호 학생이 Volume Zero(볼륨 제로)에서 주체한 국제건축공모전인 <Tiny House Competition: 소형주택 공모전>에서 ‘Floating Lens House(떠 있는 관찰 주택)’으로 Best Student Award(최고의 학생상)을 수상했다. 이번 국제건축공모전에는 국내·외 건축가 등 전문가와 학생 459팀이 응모했으며, 전체 작품에서 50위 까지(Top 50 Entries)의 팀을 1차 선정한 후 세부 수상작을 선정했다.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 장정욱, 김태호 학생과 함께 3학년 최민석 학생도 ‘Oasis In The Wettest Desert(가장 습한 사막의 오아시스)’로 전체 50위에 선정되어 국내·외 기성 건축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Volume Zero는 디자이너, 건축가, 관련분야 학생 등 디자인 애호가에게 영감을 주기 위한 포괄적인 디자인 컨셉과 아이디어 중심의 플랫폼으로 전 세계 최고 건축 프로젝트 전시를 통해 디자이너들에게 창의성과 영감을 주며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15년에 설립되었다. Volume Zero 공모전은 2017년에 뉴에이지 국제건축공모전을 시작으로 독창적이며 도전적인 공모전을 통해 디자인 영역에 영감을 주는 공공 공간을 포함하여 소규모 건축, 저렴한 주택, 인도주의 건축, 지구 온난화와 사회 공동체 중심 건축 등 현대사회가 갖고 있는 주요한 건축적 문제를 다루어 왔다. 이번 Best Student Award 수상작인 ‘Floating Lens House(떠 있는 관찰 주택)’은 떠받치는 기둥 두 개로 서있는 주택을 설계하여 자연의 다양한 지형에서도 적응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땅에 닿는 면적을 줄임으로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또 중앙 공간은 투명한 유리로 벽과 바닥, 천장을 연출해 자연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설계하였고, 주택의 입면에 새집을 설치해 새들이 주택에서 함께 서식할 수 있도록 구조화해 자연과 함께 공존하며 최대한 자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더욱이 빗물 수집 시스템과 태양열 에너지로 주택 관리를 자급자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능을 더했다. 상명대 수상작은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자연을 최대한 경험할 수 있으면서 기능적인 우수함까지 가미한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자인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 김태호 학생은 “전 세계 건축가들과 한 주제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고 자신의 가치관을 재정립하기 위해 응모한 국제건축공모전에서 최고의 학생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지도해 주신 정은석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영공학과, FN자산평가와 현장실무교육포럼 성황리 개최
공과대학 경영공학과는 6월 28일 FN그룹 사옥에서 <2024 자산평가사 현장 실물 교육 포럼>를 개최하여 서울캠퍼스 경영경제대학과 천안캠퍼스 공과대학, 융합기술대학, 글로벌인문학부대학 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자산평가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함께 실무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성황리에 종료했다. 대학과 기업이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자산평가 시장의 지-산-학 연계 성공 모델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상명대 천안캠퍼스 김미형 교학부총장의 영상 축사를 시작으로 상명대 경영공학과 유재필 교수의 상명대학교와 FN자산평가의 협력이 어떻게 자산평가 시장에서의 혁신과 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상명대 특임교수인 홍정식 FN자산평가 본부장의 자산평가 시장의 동향과 전망을, FN자산평가 백상안 실장이 자산평가의 구체적인 방법론과 실제 평가 사례를 설명해 자산평가 시장의 생태계와 평가 방법론 등 현장실무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홍정식 FN자산평가 본부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자산평가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상명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자산평가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IS자산평가와 FN자산평가 등 국내자산평가사들은 상명대 학생들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여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공동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자산평가 분야의 최신 동향과 기술을 학습하고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상명대학교 경영공학과는 국내 자산평가사와의 모범적인 산학연계 모델 구축을 통해 단일대학으로는 가장 많은 졸업생들이 자산평가사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2024년 학석사 연계전공에 13명이 신청하는 등 현재 40명이 학석사 연계과정에서 재학 중이다.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학부생들,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 수상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우수논문 수상자들 왼쪽부터 4학년 김민규, 김예린, 정형민, 임채현> 공과대학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4학년 김민규, 김예린, 정형민, 임채현 학생(지도교수: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박현주)이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는 2007년에 설립되어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 산업·정책은 물론 관련 기반 기술 및 융합기술을 위한 학술연구, 기술개발, 논문지 발간, 학술대회 개최 등 국내·외 학술 활동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 「현대사회 엔터테인먼트산업 반성적 고찰」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80여 명이 참여하여 22편의 논문이 발표되었으며, 상명대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학부생들은 ‘실시간 통신이 가능한 주차장 예약 시스템’으로 우수논문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 우수논문은 장마철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차장 입구에 수위 감지 및 차수판을 설치하고, 운전자가 주차 예약 및 통신을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관한 내용으로 장마철이면 흔히 발생하는 지하 주차장의 침수 피해를 줄이고 주차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상명대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수상팀의 대표인 김민규 학생은 “연구과정에서 헌신적인 지도를 아끼지않은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함께 연구를 진행한 학우들과 함께 앞으로도 학문적 성과를 통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명대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박현주 교수는 “연구를 진행하는 동안 많은 도전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끈기와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보여준 학생들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