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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는 거대한 이야기가 사라지고 자세히 들여다 보아야 알 수 있는 작은 사건들만 존재한다.
여기서 존재하는 이미지 조각들은 청년인 내가 보고 느끼며 살아가는 현실에서 가져왔다.
이러한 심리적 장면들은 맥락을 가질 수 없는 상태 그 자체이며 모두 빌려온 감정들의 장면이다. 마치 우리들의 불안처럼.
[윤태형: aby123456@naver.com / instagram.com/australopeterp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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