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몬다 아다지오
임하린
설장고춤
박가은
말은 앵무새처럼
손아율 / 조유연
레이몬다 아다지오는 3막 중 1막에 등장하는 작품으로
도리스 백작의 조카인 레이몬다는 귀족 기사인 브리안 과 약혼을 맺고 결혼을 앞둔 상황이었지만
브리안이 헝가리 왕 앤드류 2세와 십자군 전쟁에 참여하게 되면서
레이몬다가 꿈속에서 브리안을 그리워 하는 내용이다.
[ 임하린 : judy990408@naver.com ]
레이몬다 아다지오
임하린
故 양도일 명인의 설장구를 새롭게 정립한 박은하류 ‘설장구춤’으로 경기, 충청제로서
여백의 미와 담백함이 특징이다.
궁편의 부드러움과 예리한 채편의 붙임새가 조화롭다.
故 양도일 명인의 가르침과 지속적인 연구 및 활동을 통해 박은하류 설장구로 정립되었으며,
다른 유파와 다르게 공간 활용과 비움박이 많으며
채편과 북편의 겹가락이 적고 홑가락이 주를 이루는 점이 특징이다.
[ 박가은 : pge0506@daum.net ]
설장고춤
박가은
실천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아무리 말을 유창하게 잘해도 실천을 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본 작품에서는 말로는 서로 도와주더라도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을 이끌어주는
관계를 표현하고자 하였다.
[ 손아율: yunicons2@naver.com /
조유연: vhdbdus12@naver.corn ]
말은 앵무새처럼
손아율 / 조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