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과학기술이 인간의 삶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회에 살고 있다. SF영화는 첨단 과학기술문명을 이해하는 창구역할을 한다. 빠른 속도로 디지털시대로 진입하고 있는 21세기를 맞아 현대 과학기술은 인류에게 유토피아적 행복과 디스토피아적 재앙을 동시에 지닌 야누스의 얼굴로 다가온다. 이 과목은 SF영화를 통해 과학기술과 인문학의 관계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는 기회를 준다.
교과목해설(영문)
We are living in an era when technoscience gives a great impact on human life. SF films act as a kind of window through which we see a high-tech civilization. In an age when modern society is dominated by digital technology, technoscience takes on both utopian happiness and dystopian disaster. This course especially provides an insight into the relation of humanities to technoscien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