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endar
잘 살폈다! 상명, 비교과 프로그램 이수와 마일리지 관리도 꼼꼼히 살펴주고. 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관리도 일일이 살펴주고. 상명은 울 엄마 같은 따뜻한 보살핌이다.
세상을 조명하다, 상명
Global Light, SANGMYUNG
천안캠퍼스, 지역사회 연계와 봉사를 위한 로타랙트클럽 창단
우리 대학 천안캠퍼스는 지역사회 연계와 봉사를 위한 로타랙트클럽을 창단했다. 천안목주 로타리클럽 후원으로 지난 17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에서 거행된 창단식에는 김미형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 겸 충남혁신원장과 상명대 로타랙트클럽 초대 지도교수를 맡은 유재필 대학혁신성과평가센터장 등 대학관계자 및 재학생과 국제로타리 3620지구 박홍전 총재, 천안목주 로타리클럽 김구 회장 등 로타리클럽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창단을 축하했다. 상명대학교 재학생 80여 명이 참여하는 상명대학교 로타랙트클럽은 이번 창단식에서 지역사회와의 연계 및 봉사를 위한 활동과 함께 글로벌 커뮤니티를 활용한 리더십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운영계획을 발표해 포부와 열의를 보였다. 로타랙트클럽은 18세에서 30세 사이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적인 봉사 클럽으로 지역사회는 물론 세계 각지에서 봉사활동과 리더십 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1968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처음 시작되었다. 현재 전 세계 180개국 이상에서 약 11,000개 이상의 로타랙트클럽이 로타리클럽의 후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국제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상명대학교 김미형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한국언어문화전공 교수)은 개회사를 통해 “상명대학교 로타랙트클럽의 창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단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목주 로타리클럽 김구 회장은 “상명대학교 재학생들이 로타랙트클럽을 통해 지역사회와 세계를 연결하는 가교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천안목주 로타리클럽은 상명대학교 로타랙트클럽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명대, 2024학년도 1학기 교무위원 워크숍 개최
우리 대학은 14일 남양주 천마산수련원에서 '2024학년도 1학기 교무위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대학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서울캠퍼스와 천안캠퍼스 소속 교무위원들이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4학년도 제11차 교무위원회를 포함해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제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 대학의 건설적인 발전 방안은 물론 상명 이미지 재고 및 양질의 교육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학습자 수요 맞춤형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 수립을 통해 대학 교육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구체적 방안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에 참석한 홍성태 총장은 "대학이 지속 가능성을 갖기 위해서는 무엇이 중요할지, 어떻게 경쟁력을 갖출지 끊임없이 고민해야한다."며 이번 워크숍의 의의를 강조하였다.
국어문화원, 산업현장 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기관 선정
우리 대학 천안캠퍼스 국어문화원은 법무부에서 지원하는 2024년 산업현장 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기관에 선정되어, 5월 12일부터 ㈜화인솔류션(충남 아산 소재)에서 외국인 노동자 대상 한국어 교육 강좌를 시작했다. ‘산업현장 밀착형 사회통합프로그램’은 외국인 노동자의 산업현장 적응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산업체에 재직하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전문 강사가 산업현장에 직접 찾아가서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기 때문에 산업현장과 지역 문화에 특화된 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상명대학교 국어문화원은 외국인 노동자들의 언어 수준에 따라 한국어 자음과 모음 등 기초과정부터 초·중급 등의 과정을 오는 8월까지 ㈜화인솔루션 재직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진행할 계획으로 12일에는 기초과정을 개강하였으며 향후 수강 인원과 연계 기업을 확대해갈 계획이다. 기업 관계자는 “산업현장으로 직접 한국어 강사가 찾아와서 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외국인 근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호응이 좋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상명대 국어문화원 전정미 원장(한국언어문화전공 교수)은 “산업 현장에 특화된 한국어 교육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들이 지역과 상생하며 공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외국인 노동자들이 지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든 노력은 충청남도 지역의 경제 발전은 물론 지역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상명대 국어문화원은 2004년에 설립되어 외국인 이주 여성 대한 한국어 교육 및 다양한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을 펼친 바 있다. 또 충남지역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공공언어 개선을 지원하고 있으며, 문화재 안내문을 쉬운 우리말로 풀이하는 등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학년도 학생 홍보단 대면식 및 역량 강화 교육 이루어져
우리 대학은 지난 10일 서울캠퍼스 밀레홀에서 '2024학년도 상명대학교 학생 홍보단 대면식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였다. 2024학년도 학생 홍보단은 서울 • 천안캠퍼스 재학생으로 선발되었으며 홍보대사 12명과 학생인턴 12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행사는 양 캠퍼스 소속 학생들이 모두 모인 첫 공식 행사라는 의의를 가졌다. 대면식은 상명 상식 퀴즈를 시작으로 학생 홍보단 구성원의 자기소개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발표 이후 정보근앤컴퍼니 대표 정보근 강사의 '홍보 SNS 마케팅 전략 및 ChatGPT 실무 활용' 교육이 이루어졌다. 또한 향후 이루어질 학생 홍보단의 활동을 위하여 온라인 홍보에 대한 브레인스토밍과, 각 구성원이 지향하는 홍보의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홍영준 대외협력처장은 “현대 사회는 마케팅의 시대이다. 트렌드를 캐치하고, 감각적인 창작은 성공적인 홍보의 첫 걸음이라 생각한다. 학생 홍보단 여러분들의 젊은 에너지가 상명의 홍보를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처음 선발된 마음가짐 그대로 끝까지 이어나가시길 바란다.”며 학생 홍보단의 활동에 기대를 걸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졸업생 현직 멘토들과 함께하는 SM 잡페어 개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5월 9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컨벤션센터에서 「2024 상명人이 함께하는 상명 In.Sight - SM Job Fair(잡페어)」(이하, SM 잡페어)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SM 잡페어는 서울캠퍼스에서도 이달 21일에 미래백년관 밀레홀과 갤러리 월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상명대학교 졸업생이 직접 후배들을 위해 직무 멘토로 참여한 SM 잡페어는 △멘토가 알려주는 기업과 직무정보 △전문 컨설턴트의 취업과 진로상담 등이 진행되며, 고용노동부 등과 협업하여 △청년고용프로그램도 안내되었으며, 이력서용 사진촬영, 이미지메이킹, 퍼스널컬러 상담, 캘리그라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졌다. 캠퍼스별로 국내 유수 20여 개 기업에서 근무하는 서울 및 천안캠퍼스 졸업생이 멘토로 참여하는 직무는 ▶반도체 공정 ▶영업관리 ▶UN국제기구 컨설턴트 ▶영업지원 ▶MD ▶공기업 일반행정 ▶회계/재무 ▶공연기획 ▶HR ▶네트워크사업부 ▶영업관리 ▶품질관리 ▶행원 ▶사업기획 ▶해외사업부 ▶바이오연구소 ▶앱개발 ▶관제센터 ▶승무원 ▶플랫폼사업 ▶PD ▶금융IT ▶식품영업 ▶비서 ▶교육콘텐츠 기획 ▶디자인 ▶건자재사업 ▶IT개발 ▶딜러 ▶외과(간호) ▶디지털마케팅 ▶아트비전 등이다. 김병재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상명대학교는 2018년부터 학생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SM 잡페어 등 직무박람회를 열어 왔다“며 ”취업과정에서 직무에 대한 전문성이 강조되는 만큼 졸업생 직무 멘토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재학생들의 직무능력이 향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검증받은 체계적 진로·취업 지원을 통해 2020년 일자리창출유공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획득한 바 있다.
사회체육전공, 충남회장기 검도대회 1위 수상 쾌거
사회체육전공 검도 동아리 송검회는 충남회장기 검도대회에서 남자 대학부 개인전 및 단체전에서 모두 1위를 거두는 쾌거를 보였다. 또한 남자 대학부 개인전 2위, 여자 대학부 개인전 3위를 차지해 출전 선수 전체가 수상하며 더욱 두각을 나타내었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상명대학교 송검회 소속 수상자는 남자 대학부 개인전 1위 사회체육전공 4학년 권순범 학생, 2위 사회체육전공 3학년 황보진영 학생이며, 여자 대학부 개인전 3위에는 사회체육전공 4학년 함설 학생이 수상했다. 또 단체전 남자 대학부 1위에서는 사회체육전공 4학년 권순범 학생과 3학년 황보진영 학생이 수상했다. 상명대 사회체육전공은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스포츠 분야 전문 인재 양성과 활력있는 생활을 통한 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스포츠관련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비전공 학생들이 참여할 수 검도, 베드민턴, 테니스, 농구, 축구, 수영 등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대회 남자 대학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1위를 수상한 상명대 사회체육전공 권순범 학생은 “이번 대회를 위해 함께 땀흘리며 노력한 학우들과 지도교수님의 관심으로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면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상명대 검도 동아리 송검회를 지도하고 있는 사회체육전공 이정학 교수는 “상명대학교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순수 아마추어 검도 동아리인 송검회는 수업이 끝난 후에 자율적으로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생활체육은 즐겁게 평생을 즐기겠다는 마음으로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언어문화전공, 해외 5개 대학과 언어문화교류 활발
- 해외 5개 대학 한국어 및 한국학 전공 학생들과 교류 확대 - 64명의 다국적 학생들 한국어로 자국의 문화교류 한국언어문화전공은 2022년부터 해외 대학 한국어 및 한국학 전공 학생들과 국제언어문화교류를 2년째 이어가고 있다. 5회째 시행되는 이번 국제언어문화교류에 참여하는 대학은 파키스탄 국립외국어대학교, 튀르키예 국립이스탄불대학교, 아제르바이잔 국립언어대학교, 루마니아 국립부쿠레슈티대학교, 베트남 다이남대학교로 총 64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대학의 확대는, 지난해 상명대 한국언어문화전공 이희영 교수와 백석예술대학교 소속 한정희 교수가 공동으로 중앙 유라시아 한국학 국제학술대회에서 “대학 간 국제 온라인 언어문화교류 사례 발표”를 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올해 아제르바이잔, 루마니아, 베트남 소재 해외 대학이 추가로 참여하였으며, 지난 학기 대비 참여 학생도 50명 증가하였다. 특히 지난해 참여한 파키스탄국립외국어대학교 한국어 및 한국문화학과 소속 슈마일 파티마 학생은 상명대와의 국제언어문화교류 경험을 활용해 한국국제교류재단 주최 <2024 KF 한국어 펠로십> 대상자에 선발되기도 했다. 이번 국제언어문화교류회는 해외 대학 학생들과 상명대 한국언어문화전공 및 글로벌지역학부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오는 6월까지 한국어로 한국문화와 함께 해외문화를 교류하고 성과보고회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각 대학 언어문화교류 지도교수로 상명대학교 한국언어문화전공 이희영 교수, 파키스탄국립외국어대학교 애흐뜨샴 후세인 교수, 튀르키예국립이스탄불대학교 박은혜 교수, 아제르바이잔국립언어대학교 알리예바 바하르 교수, 루마니아국립부쿠레슈티대학교 김영성 교수, 베트남다이남대학교 쩐하이즈엉 교수가 참여했다. 한국언어문화전공 이희영 교수는 “한국어 및 한국학을 전공하는 해외 대학 학생들이 상명대 학생들과 한국어를 중심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한국언어문화전공은 2017년도부터 한국어교원 양성 교과과정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4년 동안 한국어교육실습을 포함한 한국어교원 양성 교육과정 개설과목 45학점 이상을 이수한 학생은 졸업 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인정하는 한국어교원 2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한국어 교원 2급 자격을 취득할 경우, 국내는 물론 해외 한국어교육기관에서 재외동포 및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는다.
충남도 지원 <충남학 정규교양과정 운영 지원사업> 선정
- 도내 12개 대학 선정 - 충남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 고취에 역점 우리대학은 충청남도에서 지원하는 <2024년 대학 충남학 정규교양과정 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재학생들에게 충남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 고취에 역점을 두고 천안캠퍼스에 <충남의 이해> 교양과목을 개설했다. 우리대학은 <충남의 이해> 교양과목 운영을 위해 충청남도 내 다양한 기관, 학계 전문가, 지역사회 리더들과 협력하여 충청남도의 깊이 있는 역사와 풍부한 문화유산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전통적인 방식의 충남학 교육과정과 함께 메타버스 박물관, AR·VR 디지털 문화유산 등 새로운 트랜드와 지역학을 결합한 교육과정을 설계하여 상명대 재학생들이 지역 문화와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상명대학교 충남원 원장인 김미형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은 "이번 <충남의 이해> 교양과목 신설은 상명대가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충청남도의 역사와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며,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학생들에게는 충청남도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는 교책연구소인 충남원을 설치하고 충청남도와 관련된 문화·예술·인문·산업 분야를 학문적으로 연구해 충청남도의 정체성 확립과 충남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 연계 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